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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국내에서 수면장애로 병원을 방문한 환자는 약 70만 명으로 조사됐다. 직전 5년 전인 2016년 약 49만명보다 43% 늘어난 수준으로 이후 2년마다 약 10만명씩 수면장애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나타났다.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는 양질의 수면을 위한 관리법으로 △수면 우선순위화 △수면 환경 정비 △숙면 챌린지 진행 등 3가지를 소개했다. 좋은 잠을 위해서는 규칙적 수면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특히 부족한 잠을 몰아서 자는 행동은 생체리듬을 깨뜨리기 때문에 매일 일정하게 수면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각성 시간을 늘리는 늦은 시간 디지털 기기 사용, 운동 등은 지양한다. 외부에 의한 수면 방해는 그 문제만 해결해 주면 즉각적인 개선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침실 실내 온도는 18~22도, 이불 속 온도와 습도는 32~34도, 45~55%로 수면에 적합하게 설정한다. 빛이나 소음에 노출돼 수면을 방해받고 있다면 커튼이나 방음장치로 차단해 주면 도움이 된다. 또 베개와 토퍼, 매트리스는 개인에게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조은자 수면환경연구소 부소장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행복의 기초가 되는 행동임에도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되는 현대인에게 잠은 중요도에서 밀리거나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며 "운동, 영양과 같이 건강을 위한 활동으로 수면을 인식하고 잘 자는 법 또한 학습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