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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최근 '분당 정자교 붕괴 사고'로 인명사상이 발생함에 따라 시내 교량 점검 뿐만 아니라 주요 도로구조물에 대해서도 안전점검을 확대해, 재해 등의 사고 위험을 사전에 발굴해 해결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은 교량 44곳, 육교 11곳, 지하차도 3곳 총 58곳을 대상으로 안전전문 진단업체와 특별점검을 진행하며, 이달 말까지 모든 점검을 완료하게 된다.
지역내 교량은 정자교와 유사한 켄틸레버 형식(한쪽면은 교량에 붙어 있으나 반대쪽 면은 공중에 떠 있는 형태)의 교량이 없지만 시는 시민의 안전에 중점을 두고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안전 점검 및 예방에 나선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균열, 누수, 철근 노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즉각적으로 조치하고 구조적인 이상이 발생하거나 결함이 발견될 경우 정밀안전점검과 진단을 통한 원인분석 및 보강등의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 특별점검과 별개로 오는 6월말까지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매년 관리 도로 시설물에 대해 정기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점검과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보수·보강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현재 청호고가교 등 4개 교량에 대해서도 설계 후 순차적으로 보수·보강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재난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철저한 점검을 지속해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목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