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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어로작업하던 30대 베트남 선원 긴급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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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웅 기자

승인 : 2023. 05. 0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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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함정, 연안구조정 급파, 진도 서망항 이송
오한을 호소하는 외국인 선원을 조치하고 있다.
3일 오전 1시 46분께 전남 진도군 복사초 인근 해상에서 30대 베트남 선원이 해경에 의해 긴급 이송됐다. /제공=목포해양경찰서
목포해경이 3일 오전 1시 46분께 전남 진도군 복사초 인근 해상에서 외국인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A호(29톤,통영선적) 선원 B씨(30대, 남, 베트남)가 오한을 동반한 심한 어지러움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통영 어선안전조업국을 경유해 접수됐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응급환자 B씨를 진도 서망항까지 신속히 이송했다. 외국인 선원은 해경의 도움으로 진도 소재의 대형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급상황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상시 즉응태세를 유지 하겠다"고 말했다.
정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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