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크기 및 배송일자 따라 2만원부터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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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한진은 전날부터 서울교통공사와 캐리어 운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지하철역에 설치된 생활물류센터인 '또타러기지(T-Luggage)'에서 인천공항 한진택배카운터까지 캐리어를 당일 운송해주는 서비스다.
또타러기지는 서울교통공사가 역사 내 공실상가 및 유휴공간 등을 활용해 조성한 시민편의 장소다. 코로나 19 이후 서비스를 중단했으나, 22일부터 1호선 서울역점과 2호선 홍대입구역점, 4호선 명동역점과 5호선 김포공항역점 등 총 4개소에서 재개했다.
캐리어 운송 서비스는 또타러기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인천공항 출발 당일 또타러기지 4개소에 오전 11시 전까지 캐리어를 접수하면 된다. 이후 인천공항 한진택배카운터에서 오후 4시 이후 캐리어를 받을 수 있다. 가격은 캐리어 크기와 주중·주말 배송에 따라 2만원~4만5000원이다.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인천공항 한진택배카운터는 제1터미널 3층 B체크인 카운터, 제2터미널 3층 H 체크인카운터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한진 관계자는 "도심 내 물류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와 고객서비스를 갖춘 서울교통공사와의 협업으로 인해 더 신속하고 편리한 배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생활과 더욱 밀접한 배송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