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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멸균팩 재활용 통해 순환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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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09. 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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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국내 12개 식음료 생활용품 제조업체와 '멸균팩 재활용을 통한 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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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용 한솔제지 부사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부터)이 지난 8일 서울 중구에 있는 로얄호텔서울에서 열린 '멸균팩 재활용을 통한 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한솔제지
한솔제지는 11일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국내 12개 식음료 생활용품 제조업체와 '멸균팩 재활용을 통한 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멸균팩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우유 등과 같은 유제품에 주로 사용되는 종이 패키징의 일종으로 이번 협약은 시중에서 사용되고 있는 멸균팩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자원 순환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한솔제지를 비롯 국내 주요 기업들이 뜻을 모아 이뤄지게 됐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12개사는 △남양유업 △대상웰라이프 △동원F&B △롯데칠성음료 △매일유업 △빙그레 △삼육식품 △서울F&B △서울우유협동조합 △LG생활건강 △이롬 △정식품 등이다.

한솔제지는 정부의 '순환경제 활성화를 통한 산업 신성장 전략'에 발맞춰 사용된 멸균팩을 원료로 재활용해 포장용 종이 제품 중 일부를 생산할 계획이다. 우선 투입되는 원료의 10%를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멸균팩 재활용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는 멸균팩의 수거량에 따라 일부 달라질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이를 통해 생산된 종이를 협약에 참여한 12개사가 6개월간의 시범 운영기간 동안 포장재로 사용해 소비·수거·재활용·생산·재사용으로 이어지는 자원의 선순환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한솔제지 관계자는 "재활용공제조합과 국내 주요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멸균팩의 재활용·순환자원으로써의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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