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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 4분기 아쉬운 수익성에도 광메카 매출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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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리 기자

승인 : 2024. 02. 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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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27일 파트론에 대해 지속가능한 이익률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원을 모두 유지했다.

파트론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3059억원, 영업이익은 45억원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2% 하락했다.

플래그십 파생모델 및 중저가 구모델에 대한 수주 덕분에 예상보다 외형 성장은 견조했지만, 중저가 구모델의 판가가 낮아지면서 수익성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센서류 매출이 부진했던 것도 수익성에 영향을 미쳤다.

고의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파트론의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36% 상승한 568억원으로 전망했다.

부문별 매출액은 광메카 전년 대비 27%, 센서&패키지 11%, 전자통신 3.4%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고 연구원은 광메카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판단한 이유에 대해 "중저가 신모델에 대한 수주 성과로 모바일 카메라의 매출이 전년 대비 900억원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전장카메라 역시 1조원 이상의 수주잔고를 토대로 올해 연간 800억원대의 외형 성장을 이룰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여전히 모바일 카메라 업체라는 인식이 크고 실제로 삼성전자 스마트폰향 노출도가 큰 것이 사실이나, 시간이 흐를수록 전장부품·센서 업체로 인식이 바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선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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