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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귀성길 되세요…KGM, 타이어 등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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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25. 01. 21. 15:12

22~24일 전국 58개 서비스센터에서 시행
전기차 대상 특별 안전점검 서비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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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KGM)가 오는 22~24일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비롯해 전국 58개 서비스센터에서 '2025년 설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점검 항목은 배터리 점검·엔진오일 및 각종 오일류 누유 점검·부동액 점검·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 상태 점검·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냉각수 상태 점검 등 총 27개로 장거리 차량 안전 운행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 점검을 마친 고객에게는 부가서비스로 워셔액을 보충해 준다. 기본 점검 이외에도 전기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전기차의 올바른 관리와 안전한 주행 지원을 위한 '전기차 대상 특별 안전점검 서비스'도 함께 시행한다.

토레스 EVX·코란도 EV(이모션 포함) 고객은 진단 장비를 통한 배터리 상태 점검·모터용 냉각수 누수 및 주요 커넥터 연결 상태 점검·차체 내외부 배터리 팩 충격 및 손상 여부 진단 등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연휴 기간 동안 자동차 운행 중 고장 또는 사고로 인해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즉각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긴급 출동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 긴급 상황이 발생된 경우 가까운 서비스센터로부터 신속한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다.

KGM은 "장기간 설 연휴로 인해 각별히 안전 운행이 요구 되는바 귀향 길을 떠나기 전 다시 한 번 꼼꼼히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장거리 운전 시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인 만큼 차량 점검과 안전 운전 요령 등을 숙지해 행복한 고향 방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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