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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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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02. 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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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퀴드 등 3개사 파트너로 합류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까지 2025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정부와 글로벌 선도 기업들이 협업해 우리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해외 시장으로의 진입 기회를 마련하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2019년 구글플레이와 모바일 서비스 분야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구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뒤 점차 확대돼 작년까지 창업기업 총 1231개사가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거쳐갔다.

올해에는 방위, 항공·우주, 사이버 보안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인 탈레스, 세계 최대 뷰티 기업 로레알코리아, 그리고 글로벌 산업용 가스기업 에어리퀴드 등 3개사가 파트너로 합류해 글로벌 기업 총 13개사가 참여한다. 기존 참여 기업인 앤시스와 함께 우주·항공 분야 창업기업 전용 프로그램을 신설해 총 1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원 규모도 창업기업 305개사를 지원했던 작년 대비 대폭 확대돼 총 364개사의 창업기업을 선발한다.

이번 모집 공고는 △창구(구글플레이 협업·모바일 서비스 분야) △엔업(엔비디아 협업·인공지능 분야) △마중(마이크로소프트 협업·클라우드 기반 B2B 솔루션 분야) 등 총 1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공고에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1개 프로그램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창업기업은 공통적으로 중기부의 사업화 자금 최대 2억원과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각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전문 서비스, 교육, 컨설팅, 글로벌 판로 개척 등으로 구성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창업기업과 글로벌 기업 간의 지속적인 협업을 지원하고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글로벌 기업 협업 해외실증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기존 프로그램의 우수 졸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타당성 검증(기술 타당성 검증)과 비즈니스 가능성 검증(PoV)을 후속 지원할 계획으로 3월중 별도로 공고한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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