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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한·UAE 韓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개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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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02. 1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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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두바이 상공회의소 CEO와 간담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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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기중앙회장(왼쪽부터)과 모하마드 알리 라쉬드 루타(Mohammad Ali Rashed Lootah) 두바이 상의 CEO가 10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있는 두바이 상공회의소에서 간담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아랍에미리트(UAE)와 한·UAE의 중소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10일 UAE 두바이에 있는 두바이 상공회의소를 방문해 모하마드 알리 라쉬드 루타(Mohammad Ali Rashed Lootah) 두바이 상의 CEO(최고경영자)와 간담을 가졌다.

루타 두바이 상의 CEO는 "두바이는 해외기업의 투자유치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한국이 국제 경쟁력을 갖춘 화장품, 식품, 헬스케어, 제약, 스마트팜 등 분야를 중심으로 두바이 투자사절단을 구성해 한국을 방문할테니 중기중앙회가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기문 회장은 "한국과 UAE가 단순 수출입보다는 합작투자 등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두바이 상의에서 헬스케어, 제약 등 협력이 필요한 분야를 제안해주면 한국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매칭해 5월이나 9월경에 한국에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공동 개최하자"며 초청장을 전달했다.

중기중앙회와 두바이 상의는 2033년까지 세계 3대 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두바이의 투자환경 설명회 등 후속조치를 이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지난해 한국 중소기업의 UAE 수출은 19억8000달러로 2023년 16억5000달러 대비 약 20% 증가했고 특히 두바이는 전체기업의 98.4%가 중소기업이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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