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 업체와 구직자 간 현장 채용의 장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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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5일부터 박람회 참가 기업을 모집한 결과 22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제조, 기술, 의료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취업 희망 구직자는 별도 사전 신청 없이 이력서를 지참해 방문하면 현장에서 면접을 볼 수 있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용 사진 촬영, 면접 이미지 메이킹, 취업 타로 이벤트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하은호 시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 군포시는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연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여 기업 및 채용 분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시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