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침체 대응 위한 전략에 주목"
지난 4월 국가별 전년 대비 매출증감률은 한국 3%, 중국 2.6%, 베트남 11.9%, 러시아 75% 수준이다. 전반적인 원가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매출 증가폭 차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지역별로 차별화됐다.
오리온의 중국 위안화 기준 매출은 2% 감소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고성장 채널 입점 확대와 채널별 특화 제품 및 시즌 한정 제품 출시에도 불구하고, 경쟁사가 춘절 재고 물량 처리를 위해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집행하며 오리온 출고량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판매량 부진에 원재료 단가 상승 및 채널 입점 프로모션 집행이 더해지면서 영업이익률은 하락세로 전환했다.
조 연구원은 "경쟁사 재고 처리 이슈는 5월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향후 채널별 특화 제품 및 적극적인 신제품 출시 등 소비 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에 주목해야한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조 연구원은 "향후 신제품 출시와 채널 확장에 따른 점유율 상승, 카테고리 확장, 지역 확장 가시화 시 프리미엄 구간에 진입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