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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 비증권사 자회사 이익체력 개선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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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5. 05. 2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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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1만5000원
한국투자증권 중심으로 견조한 이익 시현
SK증권은 22일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한국투자증권 중심으로 견조한 이익을 시현하고 있지만, 비증권 자회사 회복 등 이익체력 개선이 관건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1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국금융지주는 한국투자증권 중심으로 견조한 이익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브로커리지, 기업금융(IB) 전반적으로 견조한 이익을 시현했으며 발행어음 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레버리지를 활용해 하여 채권 등 운용손익에서 큰 폭으로 이익을 확보했다.

설용진 SK증권 연구원은 "향후 IMA 인가까지 확보할 경우 발행어음에 더해 자기자본의 100% 수준에 달하는 추가 레버리지 활용이 가능해지며, 금리 하락 및 유동성 증가 국면에서 운용 성과에 따라 발행어음을 상회하는 추가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이익 측면의 모멘텀은 가장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지

비증권 자회사 회복 등 추가적인 이익체력 개선은 과제다. SK증권은 한국금융지주의 추가적인 이익체력 개선을 위해서는 증권 외 자회사의 유의미한 실적 개선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설 연구원은 "캐피탈, 저축은행, PE, VC 등의 실적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보다 본격적인 금리 하락 및 경기 회복이 필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설 연구원은 "정책적으로 자사주 소각 제도화 등이 언급되고 있는 점을 감안했을 때 보유 자사주 약 5.4% 소각에 따른 주당 가치의 추가적인 제고 효과도 일부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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