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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장병 지원 공로로 국방부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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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5. 06. 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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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테크 상담·교육, 마음탐색 특강 등
군제대 청년 정책 참여연령 확대
서울시 국군 장병 지원활동에 대한 국방부 감사패 전달식
24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국군 장병 지원활동에 대한 국방부 감사패 전달식에서 김태균 서울시 행정1부시장(왼쪽)이 김수삼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서울시가 청년 장병을 위한 정책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국방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시는 24일 시청에서 김태균 서울시 행정1부시장, 김수삼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시는 지난 2023년 5월 국방부와 서울시 청년정책 '청년행복프로젝트' 참여 기회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서울 주둔 군부대에서 근무 중인 장병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왔다.

먼저 청년 장병이 군복무 중 받은 월급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서울 영테크' 사업과 연계한 일대일 재무 상담, 금융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서울 소재 군부대 청년 장병과 육군사관학교 생도, 국방부 청년 직원 등 627명이 재무 상담을 받았고, 606명이 금융특강을 수강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군 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과 연계해 일대일 마음건강 상담과 국군심리전단 소속 병사 대상 마음탐색 특강도 진행했다.

제대군인을 위한 정책도 추진 중이다. 군 의무복무 기간 청년정책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해 서울시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 청년 정책 참여 연령을 최대 3년까지 늘렸다. 조례 개정으로 올해부터 제대군인의 △기후동행카드 청년권 △서울청년문화패스 △미래 청년 일자리 등 25개 청년정책 참여 기간이 늘었다.

시는 이번 국방부 감사패를 계기로 청년 장병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서울시 사업이 전국적 모델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쓸 방침이다.

김태균 행정1부시장은 "그동안 청년 장병을 위해 다각적으로 힘써 온 서울시의 노력에 공감해 준 국방부에 감사를 전한다"며 "귀중한 젊은 날을 국가에 헌신한 청년이 제대 후에도 정책적 지원으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사회로부터 존중받을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국군 장병 지원활동에 대한 국방부 감사패 전달식
24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국군 장병 지원활동에 대한 국방부 감사패 전달식에서 김태균 서울시 행정1부시장(왼쪽 세번째)이 김수삼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왼쪽 네번째)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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