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 기술력 접목한 벤투스 S1 에보 Z 21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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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은 글로벌 모터스포츠 경기와 N 모델 개발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시켜 'N 퍼포먼스 파츠'를 개발하고 소비자에게 판매한다. 이를 통해 고성능 차량의 튜닝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현대 N의 성능에 맞춰 설계된 부품과 액세서리를 제공하고 있다.
'벤투스 S1 에보 Z'는 포르쉐 '파나메라', BMW 'M5', 'X3 M', 'X4 M', '메르세데스-AMG GT 쿠페' 등 고성능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 중인 제품이다. 특히, 현대자동차그룹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에서 운영 중인 '아이오닉 5 N'의 공식 타이어로 공급되고 있다.
해당 제품은 고성능 전기차 특화 설계를 기반으로, 양사가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를 통해 확보한 기술력을 접목해 만들었다. '아이오닉 5 N' 전용 '벤투스 S1 에보 Z' 구매 고객은 'N 퍼포먼스 개러지'와 'N 블루핸즈'에서 장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아이오닉 5 N' 고객들에게 최상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타이어 이용관 한국사업본부장은 "이번 교체용 상품 개발은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에서 운영 중인 '아이오닉 5 N'의 고성능 퍼포먼스를 일상 속으로 옮겨 운전자들에게 펀(Fun)드라이빙을 제공하기 위한 양사의 공감대 형성에서 비롯되었다"라며 "고객들이 가장 진보된 스포츠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의 기술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