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lip20250725143435 | 0 | 현대차·기아 양재 사옥./현대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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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25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 상반기에는 실제로 관세 집행이 있었지만 그것에 대한 회사의 자체적인 적극적인 대응은 아직 없었던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반기에는 실제로 인센티브 부분에 대해서도 축소해 운영을 하는 부분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마 전 세계 모든 업체들의 공통적인 내용이지만 부품에 대한 관세 환급도 있어서 따져보면 현재 약 25~30%에 가까운 관세를 만회하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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