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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탁구왕은 누구’…문경서 ‘제41회 대통령기 전국 탁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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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장성훈 기자

승인 : 2025. 07. 29. 12:20

제14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 탁구대회도 같이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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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문경시장기 탁구대회 경기 모습/문경시
경북 문경시는 오는 30일부터 8월 10일까지 '제41회 대통령기 전국 탁구대회 및 제14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 탁구대회'가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대통령기 탁구대회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5일간 U-15 중등부, U-18 고등부, 일반부의 경기가 치러진다.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은 U-12 초등부와 대학부의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 종목은 남·녀 단체전, 남·녀 개인 단식, 남·녀 개인 복식으로 진행된다.

생활체육 탁구대회는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실버부(라지볼)와 일반부가 각각 3그룹으로 나뉘어 단체전 및 개인전을 치른다.

신현국 시장은 "전국의 탁구 선수 및 동호인 여러분을 스포츠 도시 문경에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대회 기간 동안 문경의 자연과 문화를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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