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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충북 제천에 위치한 포레스트 리솜과 레스트리는 오는 8월 28일 스파 찜질방 온미당에서 '숲 속 이야기' 파자마 그림책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커플 파자마를 입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여름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패밀리 파자마 브랜드 '오르시떼(ORCITE)'와 함께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여름 파자마 세트가 선물로 증정된다. 파자마 그림책 콘서트는 지난 18일 진행 당시선착순 조기 마감되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아일랜드 리솜은 8월 초 맥주 페스티벌 '서퍼스 나잇', 무소음 DJ 비치 파티 '사일런트 비치 파티', 패들보드 대회 '서프 페스타' 등 서머 워터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하이네켄과 함께하는 맥주 페스티벌인 '서퍼스 나잇'은 리조트 내 57바와 푸드트럭에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면서 이용권을 구매하면 맥주 3잔이 무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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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뉴얼 오픈한 스플라스 리솜에서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워터파크 수영장에서 펼쳐지는 볼풀파이트 대회, 퀴즈 미션 챌린지, 보물찾기 이벤트, 플리마켓, 물놀이 안전 교육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신규 어트랙션과 나이트스파 이용 후기를 SNS(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워터파크 이용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호반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 단위부터 나홀로 휴가족까지 겨냥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올 여름 리솜에서 에너지를 얻는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