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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검사 적정성 평가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9월까지 입원 및 외래 환자에게 CT·MRI·PET 등의 영상검사를 시행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조영제 사용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MRI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피폭저감화 프로그램 사용 여부 △핵의학과 전문의에 의한 PET 판독률 △PET 방사성의약품 진단참고수준 이하 투여율 등의 평가지표에서 종합점수 99.9점으로 만점에 가까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문수 병원장은 "영상검사 이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환자들의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영상검사 분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