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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 앞서 최승재 옴부즈만은 강릉과학산업단지에 소재한 인공흉곽 등 신체 보정용 기기 제조 기업 큐브랩스를 방문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쿠아리움을 운영하는 A사는 해양동물 전문구조·치료기관에도 환경부의 야생동물 구조센터에 준하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기관 운영비 등 전문구조·치료기관의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를 우선 마련해야 한다"며 "환경부의 야생동물 구조센터의 지원 내용을 비교해 해양동물 전문구조·치료기관에 적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장기적인 검토를 추진하겠다"고 답변을 내놨다.
이어 반려동물용품을 제조하는 B사는 자연공원구역 내 반려동물 출입제한을 완화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소관부처인 환경부는 북한산 북한산성 탐방로 일부 등 국립공원 3개소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답했다. 환경부는 이 시범사업이 종료된 뒤 반려견 동반입장에 따른 생태계 영향 조사,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거쳐 반려동물 입장 허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참석자들은 △중소기업 해외전시회 개별참가지원 사업 지원 확대 △교정본부 중간처우시설 운영기업 사회적 기업 인정 △수출바우처 수행기관 검증·정산절차 개선 등을 건의했다.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는 "앞으로도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 현장 접점에서 옴부즈만과 협력해 현장의 애로사항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승재 옴부즈만은 "기업이 체감하는 현장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별 특화산업 중심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간담회가 강원도의 특화산업에 대한 실질적인 규제 혁신과 성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