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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정에 여념이 없는 와중에도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신 이재명 대통령님, 축하 동영상을 보내주신 우원식 국회의장님·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님, 기념식에 참석해 주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계신 기업인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시아투데이가 창간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20년 전, 저희는 '정도언론' '인간존종' '인류평화'를 지향하는 글로벌 매체를 꿈꾸며 ‘아시아투데이'는 출범했습니다. .
오늘날 지구촌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념과 지역, 인종 등으로 인류는 새로운 난제에 직면했습니다.
코로나와 같은 보건위기, 우크라이나 전쟁등 지정학적 불안, 자국 중심주의 보호무역의 재등장까지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 거대한 불확실성속에 있습니다.
창간 20주년을 맞은 아시아투데이는 오늘 다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아시아투데이는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 더 나아가 인류 평화를 위해 언론의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디지털 시대를 한발 앞서 주도해 온 아시아투데이는 첨단 문명을 선도하는 글로벌 미디어 그룹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아시아투데이를 성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