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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실력보다 얼굴”…7년만 하고 떠날 생각 뒤집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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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03. 23. 16:40

방탄
/기안장 유튜브 캡쳐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활동 초기와 현재의 달라진 마음가짐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기안장'에서 진은 데뷔 이후 자신의 생각이 어떻게 변화했는지에 대해 기안84에게 진솔하게 밝혔다. 그는 "예전에는 적당히 하다가 7년 정도 활동하고 그만두자는 마음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처음에는 그 정도만 하고 빠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하다 보니 점점 재미있어지고 더 진심이 되더라"고 말했다.

진은 특히 팬들에 대한 감사가 자신의 변화를 이끌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팬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보니 '좀 더 진심이어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렇게 오래 할 줄 몰랐는데 점점 더 진지하게 임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다"고 전했다.

또한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태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진은 "사람은 자기 객관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나는 멤버들처럼 뛰어난 실력을 가진 타입이라기보다는 얼굴로 밀고 나가는 스타일"이라고 농담 섞인 표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다른 멤버들의 실력을 높이 평가하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멤버들과의 끈끈한 관계도 강조했다. 진은 서로를 배려하고 챙기는 팀 분위기를 언급하며, 오랜 시간 함께해온 유대감을 전했다. 또한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지속적인 활동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점점 더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BTS는 정규 5집 앨범 발매를 기념해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공연을 가졌다. 오는 4월 9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을 필두로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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