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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이란 반관영 타스님통신은 이날 이란군을 통합지휘하는 하탐 알안비야 중앙군사본부의 대변인의 성명을 인용해 "미국이 국제 수역에서 선박의 해상 교통을 제한하려는 시도는 불법적인 행위이자 명백한 해적질"이라고 비판했다. 또 "페르시아만과 오만만 항구의 안보는 모두를 위한 것이거나, 그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알안비야 대변인은 또 "이란이 영해에서 주권을 행사하는 것은 이란 국민의 당연한 권리"라며 "전담 부대를 통한 이란 영해 내 안보 확보는 앞으로도 결연히 계속될 것"이라며 군사적 대응 여부도 피력했다.
이란군은 적대국 관련 선박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수 없으며, 통행이 전면 금지된다고 주장했으며, 다른 선박은 이란 군 당국의 규정을 준수할 때만 통과가 허용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13일 오전 10시(현지시간)부터 미군을 이용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