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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현충일을 맞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있는 전사자 추모관인 야드 라바님 하우스에서 열린 추모 행사에서 전사자 유가족들 앞에서 중동 분쟁 상황을 언급하고 "우리는 이미 우리에게 가해졌던 실존적 위협을 제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는 갑작스레 생을 마감한 모든 전사자를 기억하지만 현충일에는 더 넓은 시야, 국가적 시각으로 그들을 만난다"며 "끊임없이 안보를 위해 투쟁하는 우리의 집단적 기억은 우리 존재의 근간을 일깨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는 모든 인질을 돌려보냈고 적들을 심각하게 약화시켰으며 이스라엘을 어느 때보다 더 강한 국가로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언은 이스라엘이 이란 및 그 연계 무장세력과의 긴장 관계를 이어가는 가운데 나왔다. 이스라엘은 최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하마스, 레바논의 헤즈볼라 등 이란의 지원을 받는 세력과 군사적 충돌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에는 레바논과 열흘간의 휴전에 돌입했지만 이후에도 현지 곳곳에서 이스라엘이 헤즈볼라의 휴전 협정 위반을 주장하며 사살 작전을 멈추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