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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토지 및 투자부동산 등 자산을 재평가한 결과 연결기준으로 총 9101억원의 재평가차익이 발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자산재평가 대상은 토지의 경우 서울시 종로구 계동 140-2 외 675건이고, 투자부동산은 충남 서산시 부석면 마룡리981, 충남 당진시 송산면 동곡리 377, 377-2 외 1843건이다.
이들 토지와 투자부동산은 장부가액이 7447억원이었으나, 자산재평가 후 1조6548억원이 되면서 9101억원의 재평가차액이 발생하게 됐다.
이번 재평가 결과는 올 1분기 현대건설 재무제표에 반영됐다. 총자산은 7607억원 늘었고 이연법인세부채 증가 등에 따라 부채는 805억원 늘었다. 자본은 재평가잉여금 3579억원과 이익잉여금 3223억원을 더해져 6802억원 늘었다.
자본 확충에 따라 부채비율은 174.8%(2025년 말)에서 157.6%(2026년 1분기)로 17.2% 포인트 개선됐다. 같은 기간 동안 유동비율은 147.9%에서 149.8%로, 자기자본비율은 36.4%에서 38.8%로 각각 1.9% 포인트, 2.4% 포인트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