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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문경 찻사발축제’ 1일 개막…10일까지 다채롭게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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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장성훈 기자

승인 : 2026. 05. 02. 13:06

문경새재에서 담아가는 찻사발 속 행복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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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부시장이 1일 문경새재 도립공원에서 열린 '문경 찻사발축제'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장성훈 기자
경북 문경시 지역 대표축제인 '문경 찻사발축제'가 1일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특히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명예 문화관광축제인 만큼 '문경찻사발, 새롭게 아름답게'를 주제로 새로운 변화를 담아냈다.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축제는 연휴와 맞물려 중부내륙고속철도인 KTX 문경역 개통과 시내버스 무료화로 더 많은 관람객들이 축제장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전통 망댕이 가마와 발물레를 통해 전통 도예의 본고장임을 알리며 전통문화 계승에 머무르지 않고 MZ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올해 축제에선 작가들의 개성과 실력이 깃든 도예작품과 찻사발이 전시·판매되고 개편된 패스권 판매, 늘어난 쉼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가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동욱 부시장과 박연태 문경찻사발축제 위원장,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 김학홍 국힘 문경시장 예비후보, 신현국 무소속 예비후보, 박영서·김창기 도의원, 이정걸 의장과 시의원, 유진선 문경교육장, 이규봉 문경경찰서장, 각 기관단체장, 시민·관광객 등 25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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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빈들이 인사를 하고 기념촬영 했다/ 장성훈 기자
박연태 축제위원장은 개막사에서 "아름다운 문경새재에서 제28회 문경찻사발축제의 막을 올린다"며 "10일간 펼쳐지는 문경찻사발축제에서 전통 도자의 아름다움과 감동의 공연, 다체로운 체험, 문경의 맛과 멋을 마음껏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욱 시장 권한대행은 "문경찻사발축제가 전통의 가치를 지키면서도 시대의 감성을 담아내는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어린이와 청년, 가족,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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