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9월 백악관 초청, 시진핑 수락 여부 미확인
|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베이징 중난하이에서 차담 및 오찬을 한 뒤 서우두 국제공항으로 이동해 미국 워싱턴 D.C.행 에어포스원(미 대통령 전용기)을 타고 떠났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의견 차이를 완화하려 노력했지만 두 강대국의 불안정한 관계에 확연한 변화를 이끌어내지는 못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자신과 시 주석 모두 이란과의 갈등을 종식하고 이란의 핵무기 포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회담에서 "훌륭한 무역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
양국 간 뚜렷한 견해 차이는 방중 이틀째인 14일 회담에서 드러났다. 시 주석은 대만을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중국의 입장을 직설적으로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시 주석을 올해 9월 백악관으로 초청했다고 했지만 시 주석이 이를 수락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시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대만 문제를 잘못 다루면 '극도로 위험한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다고 경고하며 이번 회담에서 긴장감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