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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고용노동부 경기청과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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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빈 기자

승인 : 2026. 06. 0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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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관계자들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현장 근로자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배부하고 있다./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달 29일 경기 용인시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 현장에서 고용노동부 경기청과 함께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혹서기 건설현장 근로자 보호를 위한 것으로, 현장에서는 고용노동부가 권고하는 '폭염안전 5대 수칙'을 집중 안내했다. 수칙은 △충분한 물 섭취 △냉방장치 활용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보냉장구 착용 △응급상황 시 119 신고 등이다.

양측은 현장 근로자들에게 쿨스카프 등 예방물품을 지급하고 휴게시설 운영 상태와 냉방·통풍장치 가동 여부 등 폭염 대응 시설도 점검했다.

아울러 SK에코플랜트는 평상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물·그늘·휴식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과 함께 근로자 건강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온열질환 취약군과 고강도 작업자에 대한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김도형 고용노동부 경기청장은 "폭염은 노동환경을 위협하는 기후재난인 만큼 기업의 철저한 예방조치와 노동자 보호 노력이 중요하다"며 "폭염안전 5대 기본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무더위 시간대 집중 관리, 체감온도 측정, 건강 모니터링 등 현장 특성에 맞는 대응을 시행하고 있다"며 "구성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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