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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다빈 기자입니다. 건설업계의 변화와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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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의 수소 사업, 부안서 모습 드러낸다…'新 캐시카우' 시동
토지거래허가구역 실거주 유예 1년 연장…전세난 완화 '마중물' 될까
평택·동탄 넘어… 인프라까지 갖춘 광주 '챔피언스시티', 반도체 도시 도약 이끈다
롯데건설, '목동(木洞) 판 파리' 만든다…교육·자연 품은 '소르본 프로젝트' 승부수
삼성물산, 여의도 '목화아파트 재건축' 시공권 확보…단지명 "래미안 와이니티"
정부가 주택 공급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내걸고 공공 주도 개발에 속도를 내면서, 그동안 저가·저품질 이미지가 강했던 공공주택 시장의 지형이 흔들리고 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 사업과 공공 재개발 등 굵직한 사업지에 대형 건설사들이 잇따라 뛰어들면서 브랜드와 특화 설계, 커뮤니티 시설 등 민간 주택시장의 상품 경쟁력이 공공 영역으로 옮겨붙는 모습이다. 다만 이 같은 흐름이 수도권을 넘어 지방까지 확산하려면 단순한 공급..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내 임대 중인 주택에 대한 실거주 유예 조치가 1년 더 연장된다. 세입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수자가 곧바로 입주하기 어려운 주택의 거래 문턱을 낮추는 조치다. 지난 5월 도입된 데 이어 한 차례 더 연장되면서 무주택 실수요자의 거래 선택지를 넓히는 동시에 임차인의 거주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시장에서는 전세난 자체를 해소하기보다는 매매와 임대차 시장 간 충돌을 완화하는 보완책..
건설공제조합이 건설회관을 업무공간을 넘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본격화한다. 건설공제조합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로비에서 '아름다운 수요일, 로비 콘서트' 첫 공연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설회관 방문객과 입주사 직원, 조합 임직원 등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업무공간에서 일상적으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서울 영등포구 옛 BYC 본사 부지에 초고층 주거용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과 직접 연결되는 역세권 입지에 G밸리 배후 수요까지 갖춰 서울 서남권 주거 상품 시장에서 관심이 예상된다. BYC는 오는 10월 서울 영등포구 대림2동 1104-1 외 4필지에 'GD메트로타워'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GD메트로타워는 지하 7층~지상 최고 40층 규모의 A·B동 2개 동으로 조성된다...
"아파트가 아닌 도시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목동 재건축은 단순히 새 아파트를 짓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열린 롯데건설의 '목동 르엘 라운지' 프레스투어 현장에서 권동혁 롯데건설 도시정비그룹장이 밝힌 출사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현대건설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경쟁사들이 포진한 목동 재건축 시장에서 롯데건설은 2단지·7단지·11단지·14단지를 중점 타깃으로 명시하며 정면 수주..
국토교통부가 건설현장의 중대한 불법하도급에 대해 직접 행정처분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한다. 불법하도급 사실을 자진신고하고 시정한 업체에 대해서는 영업정지와 과징금을 감경할 수 있는 근거도 신설된다. 국토부는 15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설산업기본법'과 '새만금사업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우선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은 중대한 불법하도급에 대한 국토부의 직접 처분 권한을..
현대엔지니어링이 카자흐스탄 국영가스공사와 대형 가스처리시설 사업의 이행합의서를 체결하며 본계약을 위한 협상에 속도를 낸다. 우즈베키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에 이어 카자흐스탄까지 중앙아시아 주요 에너지 자원국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면서 현지 플랜트 시장 공략에도 힘을 싣는 모습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카자흐스탄 국영가스공사 카작가스(JSC NC QazaqGaz)와 '카라차가낙 가스처리시설(Karachaganak Gas Pro..
임재만 국토연구원장이 국토균형발전을 모든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 등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 역시 단순히 주택 물량을 늘리는 방식보다 수도권으로 인구와 자본이 쏠리는 구조를 함께 봐야 한다는 지적이다. 임 원장은 15일 세종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국토연구원이 중점을 둬야 할 과제로 국토균형발전과 토지·주택시장 안정을 꼽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 정..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부가 꺼내든 주택 공급 확대 카드를 둘러싸고 시장의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서울 등 수도권 집값 과열을 잠재우기 위한 해법으로 공급 확대가 제시됐지만, 정작 공급 방식을 놓고 실수요자와 지역사회의 기대와 어긋나는 지점이 적지 않다는 지적이다. 이에 홍 후보자 입장에서는 이번 청문회에서 이 같은 시장의 우려를 얼마나 해소하느냐에 따라 새 정부..
반도체 산업이 도시의 위상을 바꾸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를 발판으로 경기 평택시와 화성 동탄신도시, 충북 청주시는 신도시와 광역 교통망 등 도시 인프라가 함께 확충되며 도시 경쟁력 자체가 높아졌다. 이 과정에서 주요 지역 아파트값도 크게 뛰었다. 다음 시장의 시선은 800조원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가 예정된 전남 광주로 향하고 있다. 광주는 그동안 대형 상업·업무·문화 인프..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용산공원을 활용한 주택 공급 가능성을 열어뒀다. 공원의 핵심 공간과 녹지 기능은 유지하되 부수적인 공간을 중심으로 주택 공급이 가능한지를 살펴보겠다는 입장이다. 서울 도심 내 가용부지가 제한된 상황에서 용산공원을 둘러싼 주택 공급 논의가 다시 본격화될지 주목된다. 홍 후보자는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서에서 용산공원 주택 공급과 관련해 "용산공원 부지의 핵심 공간은..
계룡건설이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 임직원과 가족, 시민이 참여하는 스포츠 행사를 열며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혔다. 계룡건설은 지난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브랜드데이'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계룡건설 임직원과 가족 400여명이 참석해 대전하나시티즌 경기를 관람하고 시민들과 함께 응원전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K-VIBE, 우리만의 바이브'를 주제로 진행됐다. 계룡건설..
대우건설이 임직원과 가족 20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가족행사를 열었다. 노사가 함께 가족친화 문화를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힘을 보탰다. 대우건설은 지난 12일 경기 연천군 전곡리 유적과 한탄강관광지 일원에서 '2026 노사합동 가족사랑 페스티벌'을 연천군과 공동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과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대우가족'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금호건설이 경기 수원시 '파장1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하며 정비사업 수주고를 늘렸다. 특히 자체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가 수원에 처음 진출하면서 브랜드 입지를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금호건설은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212-5번지 일원에서 추진되는 '파장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하 2층~지상 28층, 4개 동, 총 258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조성..
분양가상한제 적용 주택의 분양가격 산정에 활용되는 기본형건축비가 4.07% 오른다. 공사 전 단계의 안전투자 지원 강화 방침에 따라 간접공사비가 큰 폭으로 상승한 영향이다. 국토교통부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주택에 대한 기본형건축비를 15일 정기고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고시에 따라 16~25층 이하, 전용면적 60~85㎡ 지상층을 기준으로 한 기본형건축비는 ㎡당 223만7000원에서 232만8000원으로 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