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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특위 인선을 발표했다. 윤 의원은 이번 사태 이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그는 지난 9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사태는 국가가 보장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참정권이 선거관리 부실로 위협받았다는 점에서 결코 가볍게 넘길 문제가 아니다"라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문책은 물론 조직 전반에 대한 뼈를 깎는 수준의 근본적 쇄신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
특위 야당 간사는 서범수 의원이 맡는다. 특위 의원으로는 김은혜·신동욱·박수민·주진우·최보윤 의원이 합류한다.
김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인선 배경과 관련해 선관위 관련 전문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김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서범수 의원은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를 하며 많은 내용을 파악하고 있고, 김은혜 의원은 정치개혁 특위 위원으로 선관위의 부실 선거관리 문제와 선거제도 개혁 등을 다뤘다"며 "박수민 의원은 조직관리, 예산 집행을 면밀히 들여다 볼 계획"이라고 했다.
특위는 여야 동수 원칙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9명, 국민의힘 7명, 비교섭단체 2명으로 구성된다. 비교섭 단체 몫은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이 각각 1명씩 맡는다. 특위는 45일간 활동하며 조사 대상기관은 중앙선관위와 각급 지역 선관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