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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하겠다”며 회사 매출 10% 요구…박나래 전 매니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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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준 기자

승인 : 2026. 07. 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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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 3000만원 빼돌린 혐의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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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 /연합뉴스
방송인 박나래씨(41)에게 허위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회사 매출 일부를 요구한 전 매니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공갈미수와 횡령 혐의로 박씨의 전 매니저 신모씨를 이날 오전 검찰에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씨는 "박씨가 회사 자금을 전 남자친구에게 썼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폭로를 막고 싶다면 2024년 회사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달라고 요구한 혐의로 지난 16일 구속됐다.

경찰은 신씨가 회사 자금 3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도 함께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신씨와 함께 공갈미수 혐의를 받는 또 다른 전 매니저도 같은 날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
최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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