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만균 의장(오른쪽 첫번째)은 지난 23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왼쪽에서 세번째)과 면담을 갖고 난곡선과 서부선을 비롯한 주요 도시철도 사업의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했다. / 사진= 서울시의회
서울특별시의회 임만균 의장이 난곡선과 서부선 등 서울 주요 도시철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서울시에 요청했다.
임만균 의장은 지난 23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과 면담을 갖고 난곡선과 서부선을 비롯한 주요 도시철도 사업의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임 의장은 "도보나 마을버스로 20~30분을 이동해야 비로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경전철은 선택이 아닌 필수 인프라"라며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난곡선은 지역 주민들이 20여 년간 염원해 온 숙원사업인 만큼 반드시 예타를 통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요청했다.
◇ 난곡선 예타·서부선 재정사업 검토 등 주요 노선 추진
현재 서울시가 추진 중인 도시철도 사업 가운데 면목선(청량리~신내)과 위례신사선(위례신도시~신사역)은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 있으며, 난곡선(보라매공원역~난향)은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서부선(서울대입구역~새절역)은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 모집을 준비하는 한편 재정사업 추진 가능성까지 포함한 검토를 병행하고 있다.
또 강북횡단선(목동역~청량리역)과 서남선(마곡나루역~가산디지털단지역·서부트럭터미널~당산역)은 제3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후속 절차를 밟고 있다.
◇ "서울시의회도 도시철도망 구축 적극 지원“
임 의장은 도시철도 관련 특별위원회 구성과 현재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받고 있는 '제3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올해 하반기 승인에도 서울시의회가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내 집 앞 어디서든 10분 도시철도망 구축'을 목표로 한 제3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발표하며 서울 전역의 철도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을 제시한 바 있다.
◇ "도시철도는 시민 삶의 질 높이는 핵심 기반시설“
임 의장은 "도시철도는 서울 균형발전의 핵심"이라며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도시철도는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기반시설인 만큼 추진 중인 노선들이 하루빨리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서울시가 더욱 촘촘하게 챙겨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임 의장은 오는 29일 서울시청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열리는 '제3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시민공청회'에 참석해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원활한 추진을 요청하고 전문가 및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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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만균 의장(오른쪽 첫번째)은 지난 23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왼쪽에서 세번째)과 면담을 갖고 난곡선과 서부선 등 주요 도시철도 사업의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했다. / 사진= 서울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