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언팩 2026서 웨어러블 및 폴더블로
구글·퀄컴과 AI 생태계 확장 직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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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드빌링스게이트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무대에서 AI 기능 소개에 나선 최원준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장 겸 COO(사장)은 갤럭시 생태계 전반에 AI를 적용해 나간다는 새 방향을 제시했다. 이를 위한 핵심 제품으로는 에이전틱 아이웨어(AI 글라스), 스마트워치 등으로, 구글 및 퀄컴과의 협력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9999먼저 무대에 오른 릭 오스터로 구글 플랫폼 앤 디바이스 수석부사장은 제미나이 인텔리전스를 활용한 삼성 기기들과의 협력을 소개했다. 특히 젠틀몬스터, 워비 파커와 협업해 내놓은 인텔리전트 아이웨어의 새 디자인도 함께 공개됐다.
구글은 생성형 AI '제미나이(Gemini)'의 활용 범위를 한층 넓혔다. 단순한 질의응답을 넘어 사용자가 보고 있는 화면과 이미지, 현재 상황을 이해해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연계하는 AI 에이전트 기능을 강조했다. 사용자가 하나씩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AI가 필요한 과정을 순차적으로 수행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신형 갤럭시 폴더블에는 문서와 자료를 분석해 요약, 프레젠테이션, 팟캐스트 형태의 콘텐츠까지 만들어주는 '제미나이 노트북'이 기본 제공된다. 삼성과 구글은 갤럭시 Z 폴드8과 Z 플립8 구매 고객에게 구글 AI 프로 6개월 이용권도 제공하며 AI 서비스 접점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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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새롭게 공개된 '스냅드래곤 웨어 8 엘리트 5세대'를 통해 웨어러블에서도 더욱 고도화된 온디바이스 AI를 구현하고, 다양한 기기에서 일관된 성능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소개했다.
아몬 CEO는 "삼성, 구글과의 협력을 통해 에이전틱 AI 시대에 걸맞은 모바일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AI가 사용자 의도를 이해하고 여러 작업을 스스로 처리하는 경험이 차세대 모바일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