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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역서 6중 추돌 사고로 경찰 등 9명 부상…6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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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기자

승인 : 2026. 07. 2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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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전원 생명에 지장 없어
음주·약물 정황 없어…급발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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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연합
26일 오전 서울 노원구 노원역 인근에서 발생한 6중 추돌 사고로 경찰을 포함한 9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8분께 노원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 6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다른 차량을 추돌한 뒤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이 연달아 충돌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 사고 차량 중에는 지구대 순찰차도 포함됐다.

이 사고로 순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관 2명을 포함해 총 9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8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A씨로부터 음주나 약물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A씨는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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