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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사기 장윤정 母, 사기 혐의 재판행…지인돈 수천만원 챙겨
다음 주 한반도 서쪽이 더 덥다…찜통더위 당분간 계속
김민석, '與대표 첫 경선' 충청 당원투표서 정청래에 박빙 승리
'장윤기 사건' 전 형사과장 구속 영장 재차 기각
GPS 하나로 일상 감시, 위치추적 스토킹…법은 '뒤쫒기'만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후보가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첫 순회 경선(충청권) 권리당원 투표에서 정청래 후보에 '박빙' 승리했다.민주당은 1일 충남과 충북에 이어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전·세종지역 합동 연설회를 한 뒤 충남, 충북, 대전, 세종 지역 투표 결과를 각각 발표했다.이들 투표를 합산한 결과 김 후보가 전체 충청 당원 투표에서 45.05% 득표율로 정 후보(44.61%)를 0.44%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송영길..
대통령실 관저 이전 과정에서 공사업체 선정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이 1일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에 출석해 9시간가량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5분까지 윤 의원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특검팀은 관저 부지 변경·공사 업체 선정 과정에서의 개입 여부를 집중적으로 추구했다. 다만 윤 의원은 혐의를 부인하는 취지로 진술했다. 윤..
'장윤기 사건'을 일선에서 지휘한 광주 광산경찰서 전 형사과장에 대해 경찰이 다시 신청한 사전구속영장이 재차 기각됐다. 광주지법(정교형 영장전담 부장판사)은 31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직무유기 혐의를 받는 광주경찰청 소속 박모 경정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어 경찰청 '장윤기 사건 진상규명' 특별수사단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정 부장판사는 "종전 구속영장 기각 결정 이후에 추가로 확보된 증거자..
술에 취해 도로로 나온 40대 남성이 차에 치어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고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운전자 A씨를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차를 몰고 가던 중, 술에 취해 도로 쪽으로 나온 40대 남성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119 구급대가 출동했으나 피해자는 현장에서 숨진 상태였다. A씨는 경찰..
서울 강남구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초등학교 동급생 간 다툼이 흉기 협박으로 번져 경찰이 출동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20일 오후 2시께 서울 강남구 개포동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친구가 가방에 흉기가 있다", "흉기를 든 채 '찔러도 되냐'고 물어봤다 "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31일 밝혔다. 같은 초등학교 동급생 A군과 B군은 놀이터에서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과정에서 A군이 B군을 때리자 B군은 집..
경찰이 서울 강북구 오피스텔에서 여성을 살해한 50대 남성의 주거지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살인,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압수수색 대상은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A씨의 주거지로 이날 중 집행할 예정이다. 경찰은 A씨가 자신의 살인 혐의와 관련해 진술을 일체 거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피해자와의 관계, 범행 동기 등..
서울 강북구 오피스텔에서 여성을 살해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북부지법(박사랑 영장전담 부장판사)은 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씨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강북구 수유동 모 오피스텔에서 5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현장에서는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둔기도 발견됐다. 경찰은 A씨의 소지품에서 대마와..
잠실야구장에서 경찰 장비를 착용하고 행세를 하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27일 경찰 제복·경찰장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수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진행됐던 잠실야구장에서 '경찰 POLICE'라고 쓰인 표식과 경광봉, 무전기 등을 착용·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경찰..
수천만원어치 명품을 훔친 가사도우미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안희경 판사)은 지난 24일 절도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66)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씨는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며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피해자 소유 800만원 상당의 샤넬 가방과 발렌시아가 원피스 등을 비롯해 모두 5회에 걸쳐 7810만원 상당의 물품..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서 체육단체 직원의 사무실 진입을 막은 '올다르크'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6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다른 시위 참가자들의 합의에도 2시간 가량 홀로 체육단체 진입을 막은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그가 제1야당 국회의원, 체육회장, 경찰 등의 합의를 무력화하는 중대한 업무방해를 저질러 개표..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 남성 운전자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운전자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8시 50분께 서울 강동구의 한 횡단보도에서 자전거를 타고 길을 건너던 초등학생을 차량으로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초등학생은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씨를 상..
40도까지 올랐던 영남지역의 폭염이 다음 주엔 수도권 등 한반도 서쪽지역에서도 발생할 전망이다. 고기압 중심이 이동하면서 동풍이 유입돼 '푄현상'이 발생, 다음 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37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30일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나라 상공을 이중으로 덮고 있는 티베트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 두 기압계가 당분간 유지돼 폭염과 열대야가 다음 주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상층의 티베트고기압..
행방을 감췄다 경찰에 붙잡혀 구속된 가수 장윤정씨 모친이 29일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 동부지검은 이날 장씨의 모친 육모씨를 수천만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육씨는 투자 명목으로 지인에게 수천만원을 받은 뒤 수익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사건을 접수한 뒤 육씨의 행방을 추적했다. 그러나 경찰은 육씨의 휴대전화 사용·신용카드 이용 내역 등을 확인하기 어려워 한동안 육씨 행방을 찾지 못..
서울 강북경찰서가 강북구 오피스텔에서 흉기로 여성을 살해한 50대 남성 A씨에 대해 살인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전 1시40분께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한 뒤 조사해왔다. 피의자는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 A씨는 강북구 수유동 모 오피스텔에서 5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현장에서는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
"평소 안 가던 곳으로 갔는데도 그 사람이 제 바로 앞에 와 있더라고요." 직장 동료와 교제했던 최혜지(가명)씨는 지난 2023년 이별을 통보한 뒤 스토킹에 시달렸다. 가해자는 최씨 차량에 GPS 위치추적기를 몰래 부착해 동선을 파악했다. 지인을 만나기 위해 평소 가지 않던 지역으로 이동한 날에도 가해자는 그곳까지 찾아왔다. 뒤늦게 차량에서 위치추적기를 발견하고서야 자신이 줄곧 감시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