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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사기 장윤정 母, 사기 혐의 재판행…지인돈 수천만원 챙겨
다음 주 한반도 서쪽이 더 덥다…찜통더위 당분간 계속
김민석, '與대표 첫 경선' 충청 당원투표서 정청래에 박빙 승리
'장윤기 사건' 전 형사과장 구속 영장 재차 기각
GPS 하나로 일상 감시, 위치추적 스토킹…법은 '뒤쫒기'만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경찰관에게 침을 뱉고 욕설을 한 40대 여성에 대해 구속여부가 25일 결정된다. 서울 동부지법은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40대 여성 김모씨(45)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 중이다. 송파경찰서는 지난 24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해당 범죄의 중대성을 고려했다는 입장이다. 김씨는 지난 23일 오전 10시 30분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청각장애 직원을 안내데스크 업무에 배치한 병원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시정 권고를 거부했다. 인권위는 업무 배치에서 청각장애를 고려하지 않은 병원에 지난 2월 재발 방지책 마련을 권고했으나 병원 측이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고 25일 밝혔다. 한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던 진정인은 청각장애가 생겨 경기도의 한 병원으로 이직해 보험심사 청구 업무를 담당해왔다. 이후 진정인이 육아휴직 후 복직하자, 병원은 이전과 다..
성차별·성소수자 인권 문제를 담당하던 국가인권위원회 간부가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전 국가인권위원회 성차별시정과장 A씨를 지난달 29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지인을 상대로 강제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해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뒤 수사에 착수했으며, 같은 해 12월 인권위에 공무원 범죄 수사 개시 사..
경찰이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에서 2시간가량 체육단체 관계자의 출입을 막은 여성의 신원을 특정하고 출석을 요구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개표소로 지정된 핸드볼경기장 내 사무실에 출입하려는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의 진입을 막은 30대 여성 A씨의 신원을 특정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야당 의원들이 시위자들과 체육단체 사이에서 출입 중재안을 끌어낸 이후에도 성조기를 몸에 두르고 출입문 손잡이를 움켜쥔 채 2..
한 구치소가 수용자에게 금치와 조사수용을 반복 적용해 사실상 131일 동안 장기 격리 상태에 두고, 연속 금치 제한 규정까지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이를 수용자의 인권침해로 판단하고 해당 구치소장에게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권고했다. 24일 인권위에 따르면 진정인은 구치소 수용 기간 동안 반복적으로 조사수용과 금치 처분을 받아 신체의 자유를 침해당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월드컵 연속 베팅, 첫 충전 30% 지급" 2026 북중미 월드컵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온라인상에서 불법 스포츠 도박 광고가 활개치고 있다. 해당 광고는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경기 분석과 하이라이트 영상 사이로 '월드컵 연속 베팅' '고배당 조합' '실시간 경기 베팅' 등 문구를 내세워 홍보한다. 청소년들이 이러한 불법 도박 광고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 23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SNS에서는 월드컵..
경찰이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경찰관에게 침을 뱉고 욕설을 한 여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40대 여성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 근무 중인 경찰관을 향해 침을 뱉고 욕설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관들의 얼굴을 무단 촬영하고, 경찰관 가족들에 대한 욕설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정신의료기관 입원 중인 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전과돼 1개월 이상 치료를 받은 경우 복귀 시 퇴원 처리 후 새로운 입원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판단했다. 인권위는 22일 한 정신병원장이 다른 병원으로 전과돼 4개월간 치료를 받은 환자를 재입원시키는 과정에서 보호자 1명의 입원 의사만 확인하고 별도의 입원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은 인권침해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해당 병원장에게 환자가 퇴원..
경찰이 핸드볼경기장 무단침입 사건 등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과정에서 발생한 범죄행위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7일 서울 잠실 핸드볼경기장 지하 시설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는 3명의 신원을 특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7일 오후 6시께 경기장 1-3 출입구 인근 지하 통로에 있는 기계실 출입문의 잠금장치를 훼손한 뒤 내부에 들어가 시설 내부를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경기장..
서울 송파경찰서의 무기고를 털자는 취지의 댓글을 올린 네티즌이 경찰에 자수했다. 19일 서울 중랑경찰서는 송파 개표소 관련 인터넷 기사에 "송파경찰서 무기고 털고 우리도 민주화 유공자 돼 보자"는 댓글을 게시한 20대 남성 A씨를 이날 오전에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A씨는 경찰이 댓글 작성자를 추적 중이라는 기사를 보고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댓글 작성 사실을 인정했다. 송파경찰서는 '개..
"손흥민 화이팅! 이강인 화이팅!"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멕시코전을 보기 위해 모인 시민들은 경기 시작 전부터 목이 터져라 응원가를 외쳤다. 하지만 한국이 멕시코에 0대1로 패배하면서 광장을 가득 채운 2만여 명의 시민들은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이날 오전 10시께 광화문광장에는 붉은 티셔츠와 태극기로 무장한 시민들이 대형 전광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인근에서 가스가 유출돼 1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8일 송파구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6분께 한성백제역 4번 출구부터 방이시장 방면으로 도시가스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근 4개 건물에서 1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가스 유출 장소 인근인 9호선 한성백제역 일부 출구도 출입이 잠시 통제됐다가 현재는 해제된 상황..
체포된 마약 범죄 피의자가 타인의 인적사항을 대자, 경찰이 당사자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엉뚱한 사람을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일이 벌어졌다. 법원이 구속 심사 전 피의자의 신원을 바로 잡았으나 경찰 수사 과정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8일 30대 남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약물운전 혐의로 체포했다. 음주운전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약..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18일 '국제 혐오표현 반대의 날'을 맞아 혐오표현이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며 범정부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유엔(UN)은 인종·성별·종교·정치적 성향 등을 이유로 자행되는 혐오표현이 현실의 폭력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막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6월 18일을 국제 혐오표현 반대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인권위는 "명동, 대림동, 건대입구 등 상가 밀집 지역과..
잠실 개표소 봉쇄 현장에서 30대 남성이 흉기로 시위 참가자를 위협하다가 자해를 해 병원에 이송됐다. 서울 송파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17일 오후 10시 24분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1-3 출입구 앞에서 30대 남성 A씨는 "여기 있는 사람들 다 죽여버리겠다"며 흉기를 들고 경찰과 대치하다 자해했다. A씨는 팔에 자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흉기를 계속해서 휘둘렀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A씨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