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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출신 승리 특수폭행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 열전] "최고의 성과는 사고 없는 하루"…도로 위 '잔소리꾼' 광진경찰서 박욱환 경위
장윤정 모친, 사기 혐의 징역형에 항소
[기자의눈] ‘해야 한다’와 ‘했다’는 다르다
감사원 “용인 반도체공장, 내화성능 확인 땐 품질인정 전 임시사용 가능”
서울 서초구 뱅뱅사거리에서 술을 마신 채 마세라티 승용차를 몰던 운전자가 오토바이와 차량 여러 대를 잇달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28일 서울 수서경찰서와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6분께 서울 서초구 뱅뱅사거리 남부터미널역 방면 도로에서 A씨가 몰던 마세라티 승용차가 오토바이와 승용차, 택시, 시내버스 등과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검찰이 27일 가수 장윤정씨의 모친 육모씨(70)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육씨는 2024년 9월부터 다음 해 8월까지 유명 가수인 딸 장씨를 언급하며 투자 명목으로 지인에게 세 차례에 걸쳐 31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서울동부지법 형사2단독(서범준 부장판사)은 이날 오전 육씨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재판에서 검찰은 "유사 수법으로 사기죄로 실형을 받은 전력이 있는데도 이 사건에 이르렀다..
전국 법원에 사제폭탄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협박 이메일이 잇따라 발송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일부 법원에서는 법관과 직원 수백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청주지방법원과 대전지방법원, 인천지방법원, 광주고등법원 등 전국 여러 법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이메일이 접수됐다. 청주지법에서는 이날 오전 10시 26분께 법원 직원이 공용메일로 폭발물 설치를 예고하는..
감사원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백신의 상업 생산을 가로막던 규정의 불확실성을 해소했다. 국내 업체가 백신 개발에 성공하고도 자체 생산시설이 없어 어려움을 겪자 정부가 보유한 생물안전 3등급(BSL-3) 시설을 민간업체의 백신 생산에 활용할 수 있다고 판단하면서다. 감사원은 26일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생물안전 BLS-3 시설을 민간업체의 ASF 백신 생산시설로 개방할 수 있다는 내용의 사전컨설팅 사례를 공개했다. 사..
백해룡 경정이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서울동부지검 합동수사단(합수단)과 검·경의 수사 과정 전반을 감사해달라며 감사원에 직무감찰을 요구했다. 합수단은 지난 2월 외압 의혹이 사실무근이라며 관련자들을 무혐의 처분했지만 백 경정 측은 사건 종결 과정 등에 여전히 확인해야 할 문제가 남아 있다고 주장했다. 백 경정 측 법률대리인 이창민 변호사는 24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
카지노 여자 화장실 칸막이 아래로 휴대전화를 들이민 남성 직원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2일 카지노 팀장급 직원 A씨에 대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4시께 서울 시내 카지노 영업점 5층 여자 화장실에서 칸막이 아래로 휴대전화를 들이민 혐의를 받는다. 당시 화장실에 있던 피해자 B씨가 화장실..
길거리에서 흉기를 휘둘러 일면식 없는 행인을 다치게 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께 서울 노원구 지하철 7호선 태릉입구역 인근에서 행인 B씨를 흉기로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직후 도주했으나 곧바로 현행범 체포됐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해자와..
직장 내 폭언과 모욕은 물론 상사가 부하 직원에게 사적인 심부름을 시키는 행위에 대해서도 직장인들의 문제의식이 약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에서 발생하는 부당한 행위를 얼마나 민감하게 인식하는지를 나타내는 '직장갑질 감수성'은 3년 연속 하락했다. 23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월 1일부터 9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조사한 결과, 올해 직..
원청이 하청 노동자의 인권침해 위험까지 살피도록 하는 '기업 인권실사법'의 입법 논의가 속도를 내면서 이른바 '노란봉투법'과의 충돌 가능성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권실사법에 따라 원청이 하청 노동자의 안전과 근로환경에 관여한 행위가 노란봉투법상 원청의 '사용자성'을 판단하는 근거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청 노동자의 인권을 챙기려 원청이 적극적으로 나설수록 오히려 사용자성이 인정돼 교섭 의무를 부담할 가능..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에서 다른 시위 참가자를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22일 오후 9시 30분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 시위 현장에서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시위 현장에서 쓰러져있던 다른 참가자의 목덜미를 잡아끄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잠실야구장에서 경찰 장비를 착용하고 행세를 하던 5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2일 경찰 제복 및 경찰장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5일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진행됐던 잠실야구장에서 '경찰 POLICE'라고 쓰인 표식과 경광봉, 무전기 등을 착용·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를 수상하게 여..
80대 아내가 '바람을 피웠다'고 생각해 목을 졸라 살해한 90대 남편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3일 살인 혐의로 90대 남성 A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10시30분께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아내 B씨를 교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직후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잘못된 짓을 했다"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가수 MC몽(본명 신동현)이 전 매니저로부터 수면제를 대리 처방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혐의가 없다고 보고 불송치 결정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8일 신씨가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된 사건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피고발인 조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약물 정밀 검증 결과를 종합한 결과 혐의가 인정될 만큼의 증거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기업에 자사뿐 아니라 공급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환경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하도록 의무를 부과하는 이른바 '기업 인권실사법'을 조속히 제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국회에 냈다. 20일 인권위는 국회의장에게 국회에 계류 중인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인권·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안' 2건을 조속히 입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현재 발의된 법안은 기업과 공급망에서 발생할 수 있..
서울 강남에서 차량을 몰다 건물 외벽 구조물을 들이받은 뒤 차를 세워두고 클럽에 간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7일 오전 3시께 압구정역 인근 식당 건물 구조물을 차량으로 들이받은 30대 남성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사고를 낸 뒤 인근에 차량을 세워두고 클럽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해당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