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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미래융합경영학과 김형진 교수팀, 현장 아이디어로 학술논문 게재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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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6. 08. 1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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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아이디어가 창업 경진대회 1위 거쳐 학술 성과까지 이어져 / 전기차 충전 O2M 플랫폼 제안… 비용 56% 절감, 대응시간 1일로 단축 / 재직자 학생의 현장 경험과 대학 교육이 융합된 ‘교육 선순환 모델’ 입증
명지대 미래융합경영학과 김형진 이주원 김소래 김선민 최경환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미래융합대학 미래융합경영학과 이주원·김소래·김선민·최경환(3학년) 학생과 김형진 교수 연구팀이 집필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유지관리를 위한 크라우드소싱 기반 O2M 플랫폼 모델 연구논문이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 한국IT서비스학회지25권 제3호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는 재직자 학생들과 교수가 산업현장의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발굴한 창업 아이디어를 학술논문으로 발전시킨 사례다.

 

이번 연구는 전공 교과목 '지속가능한 창업과 ESG 기반 비즈니스모델' 수업에서 시작됐다. 재직자 학생들은 현장에서 겪은 전기차 충전인프라 유지관리의 비효율성에 주목해 크라우드소싱 기반의 O2M(Online to Maintenance) 플랫폼 모델을 제안했으며, 교내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1위에 이어 연구 고도화를 거쳐 등재지 게재라는 결실을 맺었다.

 

연구팀이 제안한 O2M 플랫폼은 유지관리 업무를 일반 이용자의 '단순 점검'과 전문 기술자의 '기술 점검'으로 이원화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했다. 분석 결과, 충전기 1,000대 운영 사업자 기준 연간 유지관리 비용이 기존 대비 약 56% 절감되고, 평균 7일이 소요되던 고장 대응 시간은 1일 이내로 크게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형진 미래융합경영학과 주임교수는 "미래융합대학 학생들의 현장 실무 경험이 대학 교육과 만나 창의적 아이디어가 되고, 학술연구와 산업혁신으로 이어진 대표적 교육 선순환 사례"라며 "앞으로도 현장 경험을 교육·연구·창업으로 연결하는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확대해 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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