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카페·체험·교통정보 수록…체류·연계관광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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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 마을관광지도는 기존 유명 관광지 중심의 안내 방식에서 벗어나 각 읍·면이 직접 지역의 관광자원과 생활문화를 발굴해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진 명소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오래된 가게와 마을 산책로, 생활문화 공간 등 고흥의 일상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장소를 소개한다.
여행객의 편의를 위한 실용적인 정보도 담았다. 지역별 맛집·카페 정보, 체험시설, 교통 안내 등 실제 여행객의 이동 동선과 편의를 고려한 실용 정보를 수록했다.
지도제작에는 16개 읍·면이 자율적인 방식으로 참여했다. 군은 이번 지도가 관광객들의 시선을 마을 구석구석으로 확장하고 지역 간 연계 관광을 촉진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작된 마을관광지도는 고흥군 관광 홈페이지(관광안내-관광지도 메뉴)에서 누구나 쉽게 다운로드하거나 온라인으로 열람할 수 있다. 군은 향후 마케팅 활동에도 활용해 여행객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고흥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지역 현장의 생생한 시선과 이야기를 담아 16개 읍·면의 다채로운 매력이 어우러진 지도를 완성했다"며 "고흥을 찾는 방문객들이 이 지도를 길잡이 삼아 고흥 구석구석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