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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2026 삼표산업 기술견학’ 성료…“산학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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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6. 08. 1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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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811 [사진] 삼표그룹, 콘크리트·토목 학계 전문가 대상 ‘2026 기술견학’ 성료
2026 삼표산업 기술견학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표그룹
삼표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지난 6일 경기 화성 S&I센터(기술연구소)와 생산공장에서 한국콘크리트학회 여성위원회와 대한토목학회 여성기술위원회를 대상으로 '2026 삼표산업 기술견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견학에는 홍건호 한국콘크리트학회장과 양 학회 여성위원회 소속 교수·연구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특수 콘크리트 기술 세미나와 시설 견학으로 구성됐다. 삼표산업 콘크리트S&I팀 윤섭 팀장은 자사 특수 콘크리트 VAP(고부가가치 상품)와 몰탈 분야 연구개발 현황을 발표했다. 이어 S&I센터와 화성 레미콘·몰탈 공장을 둘러보고 기술·생산 과정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견학에는 한국콘크리트학회 학생기자단 3명도 동행했다. 학생기자단은 대학생의 시선에서 취재한 내용을 학회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학생기자단 이상협씨(단국대 건축공학과 4학년)는 "삼표 S&I센터와 화성공장을 직접 둘러보며 콘크리트가 연구·생산되는 과정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학교에서 배운 이론이 실제 현장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살펴보고, 품질관리와 기술개발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삼표산업은 이번 견학을 계기로 다양한 학계 전문가들과의 기술 교류를 지속하고 산학 협력의 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삼표산업은 2024년부터 서울대·한양대 건축학과 학생 대상 현장 견학, 지역 레미콘사 대상 안전보건 견학 등을 진행하며 학문과 산업이 동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삼표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회 등과의 교류를 지속하며 산학 협력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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