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LG전자, 세계 최초 초고주사율·풀HD 동시 구현 게이밍 모니터 출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4.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826010008643

글자크기

닫기

이지선 기자

승인 : 2026. 08. 26. 10: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사진1] LG전자, 세계 최초 1,000Hz·FHD 동시 구현한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출시
세계 최초로 1000Hz 초고주사율과 FHD 해상도를 동시에 구현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LG전자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FHD(1920×1080) 해상도에서 1000Hz 초고주사율을 기본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를 선보인다.

LG전자는 26일 '네이티브(Native) 1000Hz'를 구현한 LG 울트라기어 신제품(25G590B)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주사율은 1초 동안 화면이 갱신되는 횟수로, 1000Hz는 초당 최대 1000장의 화면을 표시할 수 있다는 의미로, 주사율이 높을수록 화면 전환이 부드러워진다.

기존 듀얼 모드 1000Hz 모니터는 최대 주사율을 구현하기 위해 화면 크기나 해상도를 낮춰야 했다. 반면 신제품은 FHD 해상도를 유지하면서 1000Hz 주사율을 지원해 빠른 화면 전환과 선명한 화질을 동시에 구현했다. 특히 화면 전환이 빠른 1인칭 슈팅(FPS) 게임에서 움직임을 매끄럽게 표현하고 정밀한 조준과 빠른 타깃 인식을 돕는다.

신제품에는 콘텐츠를 인식해 최적의 화질을 제공하는 'AI 맞춤 화질'과 헤드폰 이용 시 발소리 방향 등을 입체적으로 전달하는 'AI 사운드' 기능도 탑재됐다. 마우스와 키보드 사용 공간을 넓히기 위해 스탠드 베이스 크기도 기존 모델(25G550B) 대비 최대 49% 줄였다.

또 넓은 시야각과 색 표현이 강점인 IPS(In-Plane Switching) 패널을 적용했으며, 화면 잔상을 줄여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모션 블러 리덕션 프로(MBR Pro)' 기술도 탑재했다. 가격은 LG전자 온라인브랜드샵 기준 149만원이다.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6.4% 성장할 전망이며, 국내 시장도 같은 기간 약 15%의 성장세가 예상된다. LG 울트라기어는 올해 1분기 국내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이충환 LG전자 MS사업본부 디스플레이사업부장 부사장은 "이번 신제품은 게이머들이 원하는 주사율과 화질이라는 핵심 요소를 모두 잡은 제품으로, 게이밍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