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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경기 양주회천 A-26블록 공공분양주택 792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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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6. 08. 2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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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일 특별공급, 16~17일 일반공급
경기 양주회천 A-26블록 아파트 조감도
경기 양주회천 A-26블록 아파트 조감도./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양주회천지구에서 공공분양주택 792가구를 선보인다.

LH는 양주회천 A-26블록에 들어서는 공공분양주택 792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를 27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급 물량은 전용면적별로 △59㎡ 394가구 △74㎡ 168가구 △84㎡ 230가구로 구성된다. 다양한 주택형을 마련해 청년과 신혼부부부터 자녀를 둔 가구까지 폭넓은 수요층을 겨냥했다는 설명이다.

단지에는 4베이(Bay) 구조를 적용하고 수납공간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분양가는 3.3㎡당 약 1300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주택형별 평균 분양가는 △59㎡ 3억5000만원대 △74㎡ 4억3000만원대 △84㎡ 4억8000만원대다. 주변 시세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준이라는 게 LH의 설명이다.

교통 여건도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는 양주회천지구 내에서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이 들어설 예정인 덕정역과 약 50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GTX-C가 개통되면 청량리역과 삼성역 등 서울 주요 지역까지 30분 안팎에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도로 교통망으로는 북양주나들목(IC)을 통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인근 양주덕정지구와 옥정지구에 조성된 상업·교육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는 청담천을 따라 녹지와 보행로가 조성된다. 주변 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청약은 다음 달 14~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17일 일반공급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10월 발표하며 계약은 12월 체결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9년 10월로 계획돼 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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