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교육·내부 관리체계 정비
"개인정보 보호를 전사 주요 경영 과제로…재발 방지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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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31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사고 이후 보안 시스템과 관리체계를 전면적으로 점검하고 정보보호 수준을 강화해 왔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주요 임원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보보안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보안 대응 체계를 고도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개인정보 보호를 전사 차원의 주요 경영 과제로 삼고 임직원 교육과 내부 관리체계 정비 등을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GS리테일은 "앞으로도 고객 정보 보호와 개인정보 유출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26일 개인정보 보호 법규를 위반한 GS리테일에 과징금 128억3600만원과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 SHOP과 GS25에서 약 166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데 따른 조치다.
조사 결과 신원 미상의 해커는 각 서비스 홈페이지에 사전에 확보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무차별적으로 대입하는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을 벌여 회원들의 이름·성별·생년월일·연락처·주소·이메일 등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GS리테일은 짧은 시간 동일한 IP 주소에서 대규모 로그인 시도가 발생할 경우 이를 탐지·차단할 수 있는 보안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