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솥밥·무지개 가래떡 등 대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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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복하천 수변공원에서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관람객의 접근성과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존 축제장에서 도심과 가까운 수변공원으로 장소를 옮겼다. 시는 넓은 수변 공간을 활용해 행사장을 구성하고 관람 동선과 교통·주차시설도 새롭게 정비했다.
축제의 백미는 이천쌀을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가마솥밥 이천명 이천원'에서는 대형 가마솥으로 갓 지어낸 이천햅쌀밥을 2000원에 맛볼 수 있다. 긴 가래떡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함께 즐기는 '무지개 가래떡 뽑기'도 진행된다. 시는 올해 두 프로그램의 운영 규모를 확대해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쌀문화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계 행사도 마련된다. 정월대보름의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부발달집축제'를 비롯해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이천시 소기업소상공인회 빅세일전', 첨단기술을 소개하는 '이천첨단드론대전'이 함께 열린다. 전통문화부터 지역 상권, 첨단기술까지 다양한 분야의 행사를 연계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올해 축제에서 달라지는 또 다른 부분은 교통·주차 체계다. 시는 자가용 이용객의 진입 방향을 고려해 총 6개 주차장을 분산 운영한다.
주차장은 △제1주차장 진리동 159 △제2주차장 부발읍 가좌리 363 △제3주차장 부발읍 신하리 87 △제4주차장 갈산동 54-8 △제5주차장 안흥동 6 △제6주차장 이천시청 주차장에 마련된다.
축제장과 가까운 제1~3주차장에서는 도보로 이동할 수 있으며, 거리가 있는 주차장 이용객을 위해 꼬마기차도 운행할 계획이다. 시는 셔틀버스를 포함한 이동 수단과 주차장별 운영 상황을 점검해 축제 기간 방문객이 특정 진입로에 집중되는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행사 개막을 앞두고 안전관리와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막바지 점검도 이어지고 있다. 축제 장소가 변경된 만큼 관람객의 진입·이동 동선과 주차장 연계 등 현장 운영 전반을 살피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축제 개막을 앞두고 주차 및 셔틀버스, 꼬마기차 등 교통·이동 대책을 포함해 안전, 프로그램 운영 등 전 분야에서 막바지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복하천 수변공원에서 새롭게 펼쳐지는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풍성한 가을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