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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상황점검회의…“엄중 행위 즉각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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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6. 10. 0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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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청와대 복귀를 하루 앞둔 지난해 12월 28일 청와대가 비교적 한가로운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다. 봉황기는 29일 0시에 게양될 예정이다. 사진은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바라본 청와대 모습. /박성일 기자
청와대는 3일 북한이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대응 상황과 필요 조치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국가안보실은 "북한의 반복된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일 뿐 아니라 현 상황 관리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엄중한 행위"라며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회의에는 국방부, 합참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국가안보실은 우리의 대응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이번 발사가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평가하고 필요한 사항들을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정부는 최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건에 이어 이번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우리 대비 태세에 문제가 없는지 다시 한번 점검하고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3일 오전 6시 30분경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을 포착했다"고 발표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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