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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오는 30일 서울 보코강남 호텔에서 '2026년 디지털서비스 개방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디지털서비스 개방은 정부와 공공기관의 서비스를 오픈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형태로 제공해 국민이 평소 이용하는 민간 앱이나 웹에서도 공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는 정책이다.
이번 행사에서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국민 편의를 높인 디지털서비스 개방 우수사례 4건이 선정돼 표창을 받는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1차 서류심사와 온라인 국민심사, 전문가 평가 거쳐 공공기관 2곳과 민간기업 2곳이 최종 선정됐다.
공공기관에서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 검사 예약 서비스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청소년 자원봉사 신청 및 조회 서비스가 선정됐다.
민간기업에서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자동차 검사 예약 서비스와 KB국민은행의 KB스타뱅킹 국민지갑 서비스가 뽑혀 표창을 받는다
행안부는 성과공유회가 끝난 뒤 우수사례 시상과 함께 주요 성과와 협업 경험을 공유하고 디지털서비스 개방으로 국민의 공공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인 사례를 참석 기관·기업과 나눌 예정이다.
이어 사업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사항을 논의해 공공서비스의 민간 연계를 활성화할 협력 방안도 모색한다.
황규철 행안부 인공지능정부실장은 "디지털서비스 개방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국민이 원하는 곳에서 공공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이번 성과공유회와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우수사례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