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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서 버스·소방차 충돌…소방대원 4명 등 1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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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미 기자

승인 : 2026. 10. 3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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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연합
전남광주 영암군에서 관광버스가 출동 후 복귀하던 소방차를 들이받아 소방대원과 버스 탑승객 등 15명이 다쳤다.

31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분께 영암군 원금수입구 교차로에서 관광버스와 소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소방대원 4명과 버스 탑승객 등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 대부분은 경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당시 관광버스는 신호를 위반해 좌회전하던 소방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대원들은 벌집 제거 신고로 출동했다가 소방서로 돌아오던 중이었다.

버스 운전자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영암경찰서는 버스 운전자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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