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김효주 vs 미유, 토토 재팬 클래식서 한일 자존심 대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4.asiatoday.co.kr/kn/view.php?key=20261103010001115

글자크기

닫기

조성준 기자

승인 : 2026. 11. 03. 15:3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LPGA '아시안 스윙' 마지막 대회…5~8일 日 이바라키현 개최
김효주, 올 시즌 3승 노려...관록의 전인지·신지애도 선전 기대
미유, 다승 공동 1위 정조준
김효주 AFP연합
김효주가 202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가을 '아시안 스윙'의 마지막 대회로 오는 5~8일 일본 이바라키현 다이헤이요 클럽 미노리 코스(파72)에서 열리는 토토 저팬 클래식에서 올 시즌 세 번째 우승을 노린다./AFP·연합
김효주(31·롯데)가 202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가을 '아시안 스윙'의 마지막 대회인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210만 달러·약 33억5000만원)에서 올 시즌 세 번째 우승을 노린다.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일본 이바라키현 다이헤이요 클럽 미노리 코스(파72)에서 열리는 토토 재팬 클래식에는 78명(LPGA 투어 43명·JLPGA 투어 35명)의 선수들이 컷오프 없이 우승 상금 31만5천달러(약 4억2400만원)를 놓고 겨룬다. 이 중 한국 선수들은 LPGA 투어 7명(김효주·이미향·전인지·황유민·강민지·주수빈·고진영)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명(신지애·이민영) 등 모두 9명이다.

토토 재팬 클래식은 지난달 뷰익 LPGA 상하이(중국)를 시작으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한국)과 메이뱅크 챔피언십(말레이시아)으로 이어진 '아시안 스윙'의 마지막 대회로, 한국 선수들은 올 시즌 아시안 스윙에서 아직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뷰익 LPGA 상하이에서는 최혜진(27·롯데)이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을 허용해 인뤄닝(중국)에게 우승을 내줬고,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유해란(25·다올금융그룹)과 최혜진이 1타 차로 요시다 유리(일본)에 이어 공동 2위에 올랐다. 이어 유해란이 손가락 부상으로 기권한 메이뱅크 챔피언십까지 총 우승 횟수에서 한국은 일본(2회)과 중국(1회)에 밀려 무관에 그치고 있다,.

세계랭킹 6위 김효주는 지난 3월 포티넷 파운더스컵과 포드 챔피언십에서 연달아 우승하고 6월 다우 챔피언십과 8월 FM 챔피언십에서 차례로 준우승했지만, 그 이후로 승수를 쌓지 못해 시즌 3승은 물론 개인 통산 10승 직전에서 멈춰서 있는 상태다. 그 어느 때보다 이 대회 우승이 간절한 이유다.

전인지
지난 6월 US여자오픈 4위와 9월 월마트 아칸소 챔피언십 공동 준우승으로 오랜 부진 탈출을 알린 '덤보' 전인지도 토토 저팬 클래식 우승에 도전한다./연합
또 지난 6월 US여자오픈 4위에 이어 9월 월마트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공동 준우승을 차지하며 오랜 부진에서 탈출한 전인지(32·KB)와 지난달 초 일본여자오픈 우승으로 JLPGA 투어 30승 고지를 밟은 신지애(38)의 선전도 기대된다.

한편, 직전 메이뱅크 챔피언십까지 올 시즌 세 차례나 우승한 야마시타 미유(일본)의 승수 추가 여부도 관심거리다. 우승하면 넬리 코르다(미국), 지노 티띠꾼(태국·이상 4승)과 함께 다승 공동 1위로 올라선다. 이와 함께 코르다와 유해란이 최소 라운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게 된 상황에서 최저 타수상(베어 트로피)도 확정할 수 있다.






조성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