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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반도체, 통신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잘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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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1위 쥔 애플, SK하이닉스 ADR은 급락…반도체 판 변수 커졌다
SK㈜, 실트론 매각 금액 쓸 곳은…재무건전성 확보, AI 시너지 고려할 듯
중국 최대 D램 기업 CXMT…상장 당일 中 본토 시총 1위
상장 날개 단 CXMT… 삼전닉스 주도 D램 시장에 '도전장'
SKT, 러닝 특화 스마트기기 확대하고 '무도런' 메인 스폰서로
박윤영 KT 신임 대표의 가장 큰 장점은 오랜시간 축적된 내부의 이해를 바탕으로 조직의 맥을 누구보다 정확히 짚고 있는 리더라는 점이다. 곧바로 진행한 인사 개편에 이미 박 대표의 조직 쇄신 구상은 끝났고 빠르게 시행하고 싶은 의중이 드러난다. 취임식도 하지 않고 곧바로 과천의 정보보안 및 네트워크 운용 현장을 찾을 정도다. 대표 사안은 AI 기업으로의 전환과 이를 뒷받침할 실적이다. 새롭게 조직을 신설하며 드라이브..
삼성전자가 올 1분기 40조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80% 이상을 1개 분기 안에 올리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올해 100조원을 한참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핵심은 고대역폭메모리(HBM)로 대표되는 반도체다. 여기에 파운드리까지 흑자전환을 넘보고 있어 이전과 다른 전성시대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메모리 가격이 오르면서 스마트폰·노트북 등 주요 제품의 수익성..
/연합 삼성전자가 약 14조60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에 나선다. 중동 사태로 시장이 혼란한 와중에도 이재용 회장의 강력한 기업 밸류업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현 정부 정책에도 적극 부합하는 행보다. 앞서 삼성전자는 올해 잉여현금흐름의 50%를 주주환원과 정규 배당으로 활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잔여재원이 발생하면 역시 추가로 환원한다. 31일 삼성전자는 14조5806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금..
미국에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수장들을 만나며 1분기를 보낸 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분기 시작은 국내 현안을 점검하는 행보로 시작한다. 최태원 회장은 당장 이번 주 국내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 조직 쇄신에 집중하는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오는 31일 전국상의 회장단 회의, 4월 2일에는 대한상의 구성원 타운홀 미팅을 열고 쇄신안을 공유한 후 구성원들과 의..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LG의 이사회 의장직을 사외이사에게 넘기고 그룹의 인공지능 전환(AX)에 전력투구한다. 구광모 회장은 ㈜LG 주주총회 전날 사장단 회의를 열고 "AX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라면서 "완벽한 계획보다 빠른 실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취임 8년 만에 ㈜LG의 의장직을 내려놓는 대신 경영에만 집중하는 환경을 조성했다. LG그룹 전반적으로 의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기조가 퍼지고 있는데, 이는 이사회의 독립성..
최근 공식 석상에서 포착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모습에는 왼쪽 팔목에 한 깁스가 눈에 띄었습니다. 2023년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해외를 오갈 때도 목발을 짚고 오가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어 역시 운동 중 부상이 아닐까 하는 유추가 있었는데, 25일 최태원 회장이 SNS를 통해 직접 사연을 밝혔습니다. 아들과 테니스를 치다가 부상을 입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시점과 함께 게시한 사진이 주목됩니다. 최 회장이 현..
삼성과 SK 등 재계 1, 2위 기업들을 비롯해 재계를 대표하는 경제단체도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하며 사업장 곳곳의 불도 끄기 시작한다. 25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정부의 에너지절약 기조에 발맞춰 대한상의는 물론 전국 74개 지역상공회의소가 에너지절약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동참한다고 밝혔다. 차량 5부제 적용 대상은 대한상의 및 전국상의 임직원의 업무용 차량과 출퇴근 차량이다. 차량 5부제와 함께 에너지절약 캠..
SK하이닉스가 미국 증시 상장 계획을 공식화했다. 정기 주주총회일에 이를 밝힌 SK하이닉스는 해외에서도 자금을 성공적으로 조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피력한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가 올 들어 밝힌 신규 투자 규모만 55조6000억원이다. SK하이닉스가 지난해 말 기준 보유한 현금은 14조원 이상으로 충분한 상태지만, 대형 자본 투입이 앞으로 더 늘어날 수 있는 환경으로 SK하이닉스는 신규 자금 조달 방안도..
SK하이닉스의 주주총회에 앞서 발표된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추진 소식에 이날 주총에서도 관련 내용은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의 설명 및 주주들의 질문으로 여러 번 언급됐다. 곽노정 사장은 "회사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기 위한 노력"이라고 강조했으며, 주주들은 "취지에 공감하며 규모가 궁금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가 ADR을 통해 10조~15조원을 조달할 것이라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다만 SK하이닉스는 규모에 대..
HBM용 TC 본더 시장에서 71%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한미반도체가 중국에서 AI 반도체용 신규 장비를 새롭게 선보였다. HBM TC 본더는 메모리칩에 정밀한 열과 압력을 가해 12단, 16단과 같은 고적층 HBM을 생산하는 장비다. HBM 수요와 함께 TC 본더의 수요도 함께 커지는 구조다. 25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신국제 엑스포 센터에서는 '세미콘 차이나'가 이날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삼성은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국내 모든 사업장에 차량 10부제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 등 관계사들은 해당 내용을 사내에 공지하고 26일부터 즉시 시행한다고 전했다. 전기·수소차, 임산부·유아 동승 차량, 장애인 사용 자동차 등은 예외다. 또한 사업장내 야외 조경과 복도, 옥상 등 비업무 공간의 조명을 50% 소등하고 휴일에 사용하지 않는 주차 공간도 폐쇄 및 소등할 예정..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의 핵심으로 꼽는 냉난방공조(HVAC) 기술을 해당 시장이 발달한 지역인 유럽에서 과시한다. 냉난방공조는 온도와 공기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온도 조절 및 환기 시스템 등의 기술이다. 기후온난화와 에너지 규제가 강화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관련 수요가 증가할 뿐 아니라 건물 디자인 단계부터 함께 고안할 필요성이 있다는 특성이 있어 관련 기업들의 B2B 사업 부문에서는 블루오션으로 꼽힌다. 시장조사기관..
삼성전자가 삼성 TV 전용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 '삼성 아트 스토어'에 '아트 바젤 홍콩' 컬렉션을 공개하며 아트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아트페어인 아트 바젤과의 오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매년 홍콩·바젤·파리·마이애미 비치에서 개최되는 전시 작품들을 엄선해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공개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오는 27~29일 개최되는 '아트 바젤 홍콩 2026'에 참여하는 주요 갤..
LG전자가 주거용부터 산업용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냉난방공조(HVAC) 시스템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밀라노에서는 이날부터 나흘간 공조 전시회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MCE) 2026'이 열린다. 올해는 전 세계 49개국에서 16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LG전자는 주거용 전시 공간에서 공기열원 히트펌프를 중심으로 난방과 냉방, 급탕 시스템을 포괄하는 HVAC 토탈 솔루션을 전시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 출장길에 올라 글로벌 주요기업들과 협력을 야기하는 동안, 국내에선 성과급을 올려달라는 노동조합과 전영현 부회장이 만났다. 아군 적군 경계가 모호해진 급변하는 영업환경 속 빅테크 회동과, 회사의 천문학적 손실을 볼모로 파업 압박에 나선 노조까지 풀어야 할 안팎의 실타래가 복잡하게 얽혔다. 23일 삼성전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은 삼성전자 매출 30%를 점유해 지역 중 가장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