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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패널 공급망·바이오에 약 2조 투자…계열사도 방점은 ‘미래 사업’
삼성, 영남권 60조 투자 첫 발…삼성SDS 구미 AI 데이터센터 착공
미국行 SK하이닉스 안현 사장 과제는…빅테크 기업과 '기술'로 소통
최태원 회장, SK 사장단 인사 방점은…기술·글로벌·리밸런싱 마무리
최태원 회장, 'AI 협력' 오픈AI 샘 올트먼 CEO와 회동
LG전자가 미국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에서 세탁기·건조기·스타일러 등 의류 관리가전을 대거 소개했다. LG전자는 7일(현지시간)부터 미국 테네시주에서 열리는 ‘2018 보나루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에서 3600제곱 피트(약 100평) 크기의 ‘LG 런드루 라운지’를 선보이고 있다. 이 라운지에는 세탁기·건조기 25세트, 스타일러 4대 등 의류관리가전을 설치했다. 관람객들은 LG 의류관리가전을 이용해 땀에 젖은..
CJ대한통운이 미국 물류기업인 DSC 로지스틱스를 인수한다고 8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의 종속회사 ‘CJ LOGISTICS U.S.A. CORPORATION’이 DSC의 주식 1800주를 2314억 원에 현금 취득하는 방식이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90%이며 취득 예정일은 오는 11월 15일이다. CJ대한통운은 미국 물류기업을 인수해 현지 물류사업을 본격적으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미국 물류시장에서는 대형 다국적 물..
CJ대한통운은 종속회사 ‘CJ LOGISTICS U.S.A. CORPORATION’이 미국 물류업체 ‘DSC Logistics, Inc.’의 주식 1800주를 2314억원에 취득한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 총액의 426.16% 규모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90%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11월 15일이다. 회사 측은 취득 목적을 “글로벌 스탠더드 수준 운영 역량, 전국적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보유한 물류사 인수를..
LG그룹 전자 관련 계열사들이 자동차 부품 사업에서 신성장동력을 얻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와 ㈜LG의 오스트리아 전장부품 기업 ZKW 인수에 이어, LG디스플레이의 실적도 자동차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 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 규모는 2024년 24조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현재 7조원 규모에서 3배 이상 확대되는 수치다. 업계는 LG디스플레이..
아시아나항공은 3억 달러(약 3205억원) 규모의 해외 신종자본증권을 이달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에 발행한다고 7일 공시했다. 만기일은 발행일로부터 30년이다. 이자율은 발행일부터 최초 3년은 미국 국채금리와 가산 스프레드로 결정하고, 3년 이후에는 미국 국채금리와 최초 가산 스프레드에 연 5%가 추가된다.
한국에서 재산 1조원 이상의 갑부가 역대 최대인 45명으로 집계됐다. 7일 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가 발표한 ‘한국 부자 50위’ 명단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준으로 재산이 10억 달러(1조700억 원)를 넘는 갑부는 45명으로 지난해 38명보다 늘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206억 달러)이 10년 연속 1위였으며, 2위는 2위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110억 달러)으로 1년 사이에 재산이 478% 불었다. 3..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이학성 ㈜LS 사장, 김연수 LS엠트론 사장 등 주요 계열사 최고기술책임자(CTO) 10여 명과 최근 전북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LS엠트론 전주사업장을 방문했다. 구 회장은 트랙터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그룹의 R&D 전략과 디지털 대응 현황을 점검하는 기술협의회를 갖는 등 현장 경영을 펼쳤다. 7일 LS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기술협의회를 진행하는 방..
오늘의 삼성을 만든 ‘프랑크푸르트 선언’이 나온 지 7일 25주년을 맞는다. 1993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꿔라”라는 유명한 말과 함께 경영 혁신을 제창했고, 삼성전자는 매해 이를 기념했다. 그러나 이재용 부회장은 최근 호암상 시상식에도 참석하지 않았으며, 올해 프랑크푸르트 선언 관련 행사도 지난해에 이어 진행하지 않는다. 이 부회장이 국내에서는 행동반경을 최대한..
중국 한한령이 사실상 해제되고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일제히 중국행 항공기를 다시 띄우고 있다. 그동안 LCC들은 승객이 없는 중국 노선의 운항을 중단하고 그 빈자리를 일본과 동남아 노선으로 채워왔다. 그러나 승객이 많았던 중국 노선을 다시 운항할 수 있게 되면서 각 사들의 진검승부는 2분기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올해 LCC는 여전히 신규 경쟁자 진입 가능성과 노선 경쟁이 치열하다. 여기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준..
LG그룹이 핵심 계열사들을 필두로 최근 설립한 투자펀드의 벤처투자를 위해 본격적인 채용에 돌입했다. 3일 LG에 따르면 올해 3월 공시를 통해 밝힌 LG전자·LG화학·LG디스플레이·LG유플러스 등 4개 계열사의 투자펀드의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LG 테크놀로지 벤처스’가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설립됐다. 이를 위해 벤처투자사는 지난달 초 채용공고를 내고 글로벌 투자은행, 밴처캐피탈 출신의 경력자들을 위주..
주 52시간 근무법 준수, ‘금융산업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금산법), 핵심기술 유출 우려까지. 현재 국내 재계가 해결해야 할 사안입니다. 그렇다고 해외 정세가 고요한 것도 아닙니다. 제조업체들은 중국의 저가 공세에 대응해야 하고 요동치는 환율과 유가를 방어하기에도 바쁩니다. 그 어느 때보다 재계가 분주할 수밖에 없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0일 “최근 몇 년 간 작성된 삼성디스플레이 공장의 작업환경측정결과보고..
‘무노조 경영’ 기조를 이어왔던 삼성전자에 처음으로 노동조합이 설립됐다. 31일 재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중부 지방 고용노동청 안양지청은 지난 2월 삼성전자 소속 사무직 직원 2명이 낸 노조 설립 신고를 인가했다. 이후 삼성전자는 해당 사안을 3월에 통보받았다. 삼성전자에도 노조가 설립됨에 따라 삼성그룹 계열사에서 노조가 만들어진 곳은 총 9곳이 됐다. 현재 삼성그룹 내 노조가 있는 계열사는 삼성전자 외..
삼성전자가 영국에서 권위 있는 소비자 연맹지 ‘위치’가 주관하는 ‘위치 어워드 2018’에서 ‘올해 최고의 대형가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위치는 약 15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2007년부터 매년 전문가들의 평가와 소비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자동차, IT(컴퓨터·모바일), 가전 등 총 11개 부문별로 1개 브랜드를 선정한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은 지난 1년간 위치에서 진행한 평가에서 ‘패밀리허..
LG전자가 영국 메리디안 오디오의 첨단 음향기술을 탑재해 오디오 기능을 확대한 포터블 스피커 ‘LG 엑스붐 고’ 3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엑스붐’은 LG전자의 고출력 오디오 제품군의 브랜드로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한다는 의미다. 메리디안은 영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오디오 전문기업으로 스피커와 디지털 사운드 처리 기술, 디지털 음원의 포맷과 규격들을 개발해왔다. 아날로그 오디오 기술과 디지털 오디오 기술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다음달 1일 국내 경영복귀의 신호탄을 쏠지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부회장은 올 들어 해외 출장으로만 공식 일정을 수행해왔다. 이날 예정된 호암상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내면 국내에서도 공식 일정을 시작하는 셈이다. 호암상은 이건희 회장이 이병철 선대회장의 ‘인재 제일·사회 공익’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0년 제정한 상이다. 시상식의 무게감이 큰 만큼 이 부회장의 참석 가능성이 조심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