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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2012년 대선 당시 ‘댓글 부대’의 활동에 대해 국정원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에 자료 협조를 의뢰하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8일 알려졌다. 검찰은 이달 30일 원 전 원장의 파기환송심 선고를 앞두고 증거를 검토하기 위해 댓글부대의 규모와 운영 방식, 투입 비용 등이 포함된 문건이 필요하다고 협조를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적폐청산 TF가 지난 3일 공개한 중간 조사결과는 2009년 5월부터 2012년 12..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8일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마지막 공판에서 욕설하고 물병을 던진 이들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이날 서울중앙지검은 특검팀으로부터 전날 서울 서초구 법원종합청사에서 박영수 특별검사를 향해 소란을 피운 이들에 대한 수사를 의뢰받아 공공형사수사부(박재휘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지자로 추정되는 이들은 재판을 앞두고 박영수 특별검사가 법원에 출석하는 동안 박 특검을 향해 고성..
국적 컨테이너 선사 간 협력체 한국해운연합이 8일 한국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윤재 한국선주협회장을 비롯해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국적 컨테이너 14개사 대표가 참석했다. 이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국해운연합을 통해 항로합리화·선복교환 확대·신규항로 공동개설 등 컨테이너 정기선 산업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기반을 마련할 것이며, 정부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
미국이 중국에 통상 압력 강도를 높일 경우 오히려 한국이 최대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미국은 1980년대에는 일본을, 현재는 중국을 주요 타깃으로 통상 압력을 가하고 있다. 결과적으로는 한국의 수입규제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커지는 상황을 유발하고 있다. 현재 미국의 대중국 수입은 한국 수입의 6배 이상임에도 최근 개시된 미국의 반덤핑 조사 건수는 중국이 16건이며 한국은..
제주항공이 오는 9월 29일 인천~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신규취항을 기념해 9~27일 특가 행사를 실시한다. 8일 제주항공은 블라디보스토크 신규 취항일부터 10월 28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항공권을 편도 기준 6만200원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제주항공 상용고객 우대프로그램인 ‘리프레시 포인트’ 신규회원에게는 3만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제공해 회원가입후 쿠폰을 적용하면 4만5200원에 편도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이 대한상공회의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에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CJ대한통운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20층 챔버라운지에서 ‘중소기업 물류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CJ대한통운은 17만여 개의 대한상의 중소회원사를 대상으로 물류비를 할인해준다. 또한 전문 컨설팅 조직을 활용해 맞춤형 물류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컨설팅 조직은 5..
한국이 올 상반기 중국 수입시장 점유율 9.4%로 1위를 고수했으나 2위인 일본과의 격차가 줄고 월별로는 일본·미국에 추월당하는 등 불안한 선두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무역협회 북경지부가 발표한 ‘2017년 상반기 중국의 경제무역 평가 및 하반기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상반기 경제는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낸 것으로 평가됐다. 최근 몇 년 동안 계속된 경제성장률·투자·소비 증가율의 하락세는 멈..
항공기는 지상과는 다른 기내환경으로 평소 건강상태와 무관하게 불편함을 호소하는 승객들이 있다. 대한항공의 의료전문기관인 항공의료센터 전문가들이 기내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1. 청바지·장신구 피하고 스트레칭은 자주 기내에서 오랜 시간 앉아있으면 손 발이 붓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일시적인 부종은 비행기에서 내리면 좋아진다. 그러나 벨트·청바지·반지 등 몸을 꽉 조인 의복이나 장식품으로 혈액순환..
제주항공이 태국의 대형 항공사(FSC·Full Service Carrier) 방콕에어웨이즈와 인터라인 협약을 맺고 항공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방콕에어웨이즈가 취항하고 있는 태국 코사무이·크라비·치앙마이와 라오스 루앙프라방·캄보디아 프놈펜 등의 연계 노선을 여행사를 통해 판매한다. 해당 연계노선을 이용하는 제주항공 승객들은 방콕에어웨이즈에서 운영하는 방콕·코사무이 공항의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
국적 컨테이너 선사 간 협력체인 ‘한국해운연합’이 오는 8일 출범한다. 4일 한국선주협회에 따르면 14개 국적선사들은 8일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출범식을 진행한다. 그동안 해운 시장은 장기 침체와 한진해운 파산에 따라 대내외적인 어려움을 겪었다. 참여 선사들은 협약을 통해 △선복의 교환 확대 △항로의 합리화 △신규항로의 공동 개설 △해외 터미널의 공동 확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또한 회..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비롯한 현대그룹 임직원 100여명이 4일 경기도 하남시 선영에서 고(故) 정몽헌 회장의 추모식에 참석했다. 올해 추모식은 금강산에서 진행하려 했지만 북측의 거절로 선영에서만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날 추모식에는 현 회장을 비롯해 장병우 현대엘리베이터 사장, 이영하 현대아산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현대그룹은 매년 금강산에서 추모식을 진행했으나 지난해 남북관계 악화로 방북하지 못했다. 올해는 정권..
제주항공이 2분기 중국 사드 보복과 비수기 악재에 노선 확대와 부가 매출 확대로 맞서면서 ‘고공비행’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상반기는 중국 여객이 줄었음에도 전체 항공 여객은 5308만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해 항공업계가 악재에 ‘선방’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3일 제주항공은 올해 2분기 매출액 2280억원, 영업이익 16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0.7%, 2448% 신장한 수준이..
국내 해운 선사들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해운연합’을 결성한다. 최근 한진해운 파산 등으로 경쟁력이 약화된 한국 해운업계가 향후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길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서다. 한국선주협회는 오는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국적 컨테이너 선사 14곳이 참여하는 ‘한국해운연합’(KSP·Korea Shipping Partnership) 결성식을 연다고 3일 밝혔다. KSP는 아시아 해운 시장에..
오는 10월까지 아시아~미주 노선을 오가는 선박에 실릴 물량이 증가해 선복 부족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일 현대상선은 현대상선이 7월말 이후 아시아~미주 노선 예상 선적율이 100%를 상회하고 있으며 향후 선복 부족이 심화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에 최성수기 시즌 한국 화주들과 협력해 전체 선복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선복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미주노선은 성수기 시즌을 맞아 중국·동남아 등의..
CJ대한통운이 올해 2분기 매출 1조7078억원, 영업이익 619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각각 지난해 동기 대비 12.8%, 3.7% 신장한 수치다. CJ대한통운 측은 “전 사업부문의 고른 매출 성장 및 2015년 인수한 CJ로킨에 이어 지난해 인수한 센추리 로지스틱스·CJ 스피덱스 편입 효과가 반영됐다”면서 “서비스 안정화 및 적극적 신규영업을 통해 택배물량도 성장함에 따라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